자도자도 졸린이유,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증상
- 일상 생활
- 2020. 10. 16.
자도자도 졸린이유,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증상
수면 장애는 낮에 졸리거나 밤에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운전 중이나 대화 도중에 잠이 드는 등, 이해 할 수 없는 시간에 잠들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인 패턴으로 호흡하거나 잠들려고 하는 동안 움직이고 싶은 불편한 충동을 느끼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수면과 수면주기도 수면 장애 증상중 하나입입니다.
수면장애는 불면증을 비롯한 수면호흡장애, 수면 중 이상행동, 수면과다증 등이 있는데 이런 원인은 환경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은 최적수면시간대인 수면위상이 평균적인 사람들에 비해 뒤로 밀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 밤 12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새벽 4시에 자서 오전 11시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체는 하루 주기인 일주기 리듬을 따라서 작동하며, 수면과 각성, 기초체온, 호르몬 등 생리주기가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수면위상지연증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일주기 리듬이 늦어 늦게 잠이 들고 늦게 일어나도록 맞춰진 것을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이라고하며,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7~16%에서 겪을 수 있는 수면장애중 하나입니다.
자도자도 졸린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자도자도 졸린이유 중 하나인 수면위상지연증후군에 걸리면, 밤에는 잠이 잘 오지 않고, 새벽에야 겨우 잠들기 때문에, 아침에는 제시간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만성적인 졸음과 수면 부족에 시달리게 되며, 일과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불안장애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73.4%가 수면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수면장애는 적절한 휴식을 얻지 못하게 하며 라이프스타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수면장애 중 가장 흔한 증상중 하나가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증상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증상을 가진 사람은 직장이나 학교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고 업무나 수업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일정을 방해 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 사회생활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피하기 위해서는, 15분 이상의 낮잠 피하기,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기, 새벽에 깨서 시계 보는 것 삼가기, 술과 담배, 커피 금지, 40분 내외의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끝내기, 잠들기 2시간 전 온욕, 침실의 소음과 빛을 통제하며 적절한 온도 유지 등이 도움이 될 것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 가진 사람들은 종종 낮 동안 낮잠을 자거나 주중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에 과도하게 수면을 취함으로써 보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완화로 이어질 수 있지만 지연된 주기를 지속되게 합니다. 아침에 30분 동안 밝은 광선 요법을 사용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 밤에는 집 조명을 어둡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치료
수면위상지연증후군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원하는 시간 프레임에 도달 할 때까지 수면 시간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엄격한 일정에 따라 실행하면 수면위상지연증후군 치료에 효과적 일 수 있지만, 도중에 한번이라도 늦은 밤까지 잠을 자지 않으면, 새로운 습관에서 벗어나면서 신체 리듬이 완전히 재설정되기 때문에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생체시계는 눈을 뜨고 아침 햇살을 인식한 시간부터 14~16시간 뒤에 잠이 오도록 설정 되어 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면 수면위상지연증후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햇볕을 쬐면 생체시계를 빨리 가게 할 수 있으며 강한 햇빛일수록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다. 또한 밤에 쬐는 빛은 생체시계를 느리게 가게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햇빛의 생체시계 수정 효과는 오전에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보다도, 오후에 지연시키는 효과가 더 강하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 컴퓨터나 스마트폰, 텔레비전, 스탠드 조명 등의 빛에 노출 시키면 뇌가 낮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생체 시간이 늦어지게 되고 수면위상지연증후군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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