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다음달 2일 미국 뉴욕시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연다고 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비공식 상태인 윈도10 클라우드 에디션에 초점을 맞춘 이벤트"라고 MS 내부소식통의 발언을 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어째든 크롬북 대항마인 '윈도10 클라우드' 에디션 발표가 유력한 것입니다. 윈도10 클라우드는 에디션 이름과 달리 클라우드 컴퓨팅과 큰 관련성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의 윈도RT와 유사하게 유니버셜윈도플랫폼(UWP), 윈도스토어 앱만 구동 가능한 경량의 윈도10 에디션입니다. 윈도10 클라우드 에디션을 설치한 기기는 사용자 마음대로 앱을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제한된 앱만 쓸 수 있으며, 이같은 앱 설치 제한은 크롬북의 교육 시장 인기에서 주된 원인이었던 것 입니다. 이날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