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및 설암 예방하기

설암 초기증상 및 설암 예방하기

설암은 혀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구강암으로, 혀의 옆면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어느 위치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암 증상은 종종 통증이 없으며 비특이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혀 중심부에 궤양이 나타나면 바로 자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궤양이 없을 때는 발견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암은 전이 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암 초기증상 및 설암 예방하기

혀에 발생하는 설암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40세 이상의 남성에서 흔하고 많은 경우는 흡연과 과도한 음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암은 통증과 같은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발견되는 많은 설암이 치과 검사에서 처음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상당히 진전된 후에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혀는 전체가 근육덩어리로 이루어져 있어 종양 세포가 근섬유를 따라 전이되는 경우가 종종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한 설암은 과도한 음주나 흡연, 잘못된 구강청결 습관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암은 위치에나 나타날 수 있지만 절반가량이 혀의 가장 앞쪽과 중간 부분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설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주 보면서도 쉽게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혀에 궤양이나 덩어리가 생기거나, 통증이 발생하거나 악취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설암은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는 단순한 염증으로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궤양이나 통증 등이 오래 가는 경우에는 설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설암 원인

혀에 궤양이나 덩어리가 느껴지거나, 통증과 출혈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설암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종양으로, 과도한 음주나 흡연, 잘못된 구강관리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암은, 혀의 어느 위치에나 발생 할 수 있지만, 설암의 절반가량은 혀의 가장 앞쪽과 중간 부분 사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설암의 초기 증상은 통증과 출혈을 꼽을 수 있습니다. 혀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궤양이 생기기도 하고 음식이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인후통과 마비 증세, 뚜렷한 원인이 없는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입에서 덩어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구내염 염증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설암 초기증상을 의심 할 수 있습니다.

 

설암은 흡연이나 음주, 과도한 자극, 인유두종 바이러스, 방사선, 식습관, 구내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입안에 점막이 생겨 수포가 터지면서 진물이나 피가 나면 구내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3주 이상 아프타 구내염이 지속되거나, 입안에 염증 및 붓기가 지속되는 경우, 목에 종양이나 혹이 만져지고 통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설암 증상

설암 초기증상인 혀 백반 증은 혓바닥 일부가 변색되고, 하얀 반점 크기가 커지거나 넓어지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이면 조직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설암은, 혀 출혈과 함께 충치, 입 냄새, 이빨이 흔들리거나 잇몸, 볼 점막 등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설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고 생존율도 높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설암은 종종 잘 낫지 않는 감기 나 입안의 통증으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혀 및 턱 통증, 입안의 덩어리 또는 두꺼워 짐, 잇몸, 혀, 편도선 또는 입 안감의 흰색 또는 빨간색 반점, 지속적인 인후 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입에서 무언가를 느끼는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목에 걸리고 삼키거나 씹기 어렵고 턱이나 혀를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설암 치료

설암 치료는 보통 화학 요법으로 이루어지며,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를 억제하고 표적 약물 치료는 암세포를 타깃으로 분자 수준에서 성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설암치료도 일반적인 종양과 마찬가지로 수술 치료를 할 수 있으며, 혀에서 암 덩어리를 제거하는 외과 수술과 종양에 방사선을 적용하는 방사선 치료도 있습니다.

 

설암 예방

설암을 예방할 수 있는 입증 된 방법은 없지만 금연을 하고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적인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구강 내 세포를 자극하여 구강암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의 여성과 65 세 이상 남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한 잔, 65 세 이하의 남성의 경우 하루 최대 두 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술에 과도한 햇빛 노출을 피하고 입을 포함한 얼굴 전체를 효과적으로 가리는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 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강 관리를 청결하게 해야 하며 맵고 짠 음식, 탄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의치나 보철물을 사용할 때는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