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질환 증상
- 건강 음식 효능
- 2017. 8. 2.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증상은 뇌와 척수를 비롯하여 온몸에서 나타나며, 중추신경에서 갑자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으로, 신경통증과 함께 마비감이 평생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완치율이 낮은 질환입니다.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은 자가 면역이상으로 발생하며, 면역세포가 자신의 정상 신경세포를 계속해서 공격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증상이 환자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환자라 할지라도 재발 할 때마다 시각장애, 사지마비, 감각장애, 배뇨장애,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다발성경화증은, 신체의 신경다발을 감싸고 있는 수초라는 조직이 자가 면역 시스템에 의해서 공격을 받게 되는 질환 입니다. 다발성경화증으로 신경다발이 공격을 받게 되면 수초 와 축삭이 손상되고 뇌에서는, 운동명령을 지시하더라도 운동명령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거동 하는데 어려움과 통증이 따르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다발성경화증 환자 수는 약 4000여명 정도로 보고되어 있으며 이들 환자들은 치료를 하더라도 재발률이 60~7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완치율이 자고 재발률이 높은 것으로나 타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다발성경화증을 우리나라에서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다발성경화증의 발생빈도는 인구 10만 명당 약 3.5명 정도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완치율이 낮은 다발성경화증을 치료하고자 제약 업계와 학계에서는 이 질환에 어떤 성분의 약을 적절하게 사용해야만 재발을 막고, 치료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은 완치율이 낮아서 평생 동안 좋아지는 듯 하다 나빠지고 다시 좋아지기를 반복하며 거듭될수록 신경 손상이 축적되고, 그로 인해 중증 장애나 영구 장애로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발성경화증 초기 발병 시에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 마비, 사지 위축, 쇠약, 감각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 지거나, 시력저하와 같은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억력 등 인지기능 저하, 성격 변화, 우울증, 근육강직 등도 흔하게 나타나는 관찰되는 증상입니다. 다발성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를 충분하게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혈중 비타민D 의 농도가 낮은 사람에게서 다발성 경화증에 걸릴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재발 위험이 더욱 높다는 연구도 보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가 햇빛을 통해서 많이 합성될 수 있도록 적절한 야외활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축된 근신경과 근육을 풀어 줄 수 있도록 적절한 운동은 좋지만, 피로를 느낄 만큼 무리하거나, 과도한 사우나, 온탕 목욕도 염증을 촉진하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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