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으면서도 성인병 예방
- 건강 음식 효능
- 2017. 8. 4.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으면서도 성인병 예방과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중간 정도의 크기를 가진 바나나 한 개의 열량은, 110칼로리 정도이기 때문에 낮은 칼로리가 아니더라도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건강에 좋은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동안 지속시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우울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기분을 좋게 합니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기분이 다운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초조감과 불안감, 우울증, 등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쉬게 마그네슘 하루 권장 섭취량을 쉬게 채울 수 있습니다.
바나나 다이어트로 바나나를 먹게 되면,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중간 크기의 바나나 한 개에는, 422㎎ 정도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으면서도 나트륨은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여 고혈압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한 연구 보고에 따르면, ‘매일 바나나 2개를 먹으면 혈압을 10% 낮출 수 있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심장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등 심혈관계에서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서도 바나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자주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준이 매우 좋은 상태로 나타났으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발생 빈도도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바나나는 많은 영양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서 오는 영양 결핍을 예방하고 비타민C는 항산화 효능으로 피부노화를 막아주어 피부미용까지도 좋게 합니다. 이미 발표된 많은 연구를 통해서도 비타민C의 중요성을 입증되고 있습니다. 비타민C와 같은 항산화제의 섭취를 꾸준히 하면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바나나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운동전후에 먹어도 좋습니다. 미국 애팔래치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에서 사이클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서, ‘바나나 반개를 먹은 선수들은 인터벌 훈련에서 탄수화물 스포츠 음료를 마신 선수들과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특히 바나나를 스포츠 음료와 비교해도 더 좋습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칼륨과 같은 신경전달, 근육 운동에 관여하는 무기질 이온이 풍부하여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원활히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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