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수두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수두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지 않으며, 열이 나거나 오한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속이 메스껍고 배가 아프기도 하며 설사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두의 주요 증상인 피부 발진은 심한 통증이 먼저 나타난 후 3~10일이 지나고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기도 하지만 곧바로 수두초기증상으로 피부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두 증상 및 합병증

수두는, 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급성 미열로 시작되는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두초기증상에서 간혹 신경통이나 디스크, 오십견 등으로 오진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두에 걸리게 되면 가벼운 피부발진이 나타나게 되고 심할 경우에는 간염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여 주의해야 합니다.

수두 전염성

수두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공기를 통해서도 전염 될 수 있으며, 환자의 피부 병변과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수두는 초기증상을 지나 진행되면서 전신적으로 가렵고 발진성 수포가 발생하게 되는 질환으로 5대감염병 주의보에 내려진 질병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수두초기증상 및 유행시기

수두는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상을 보이다가도 손바닥과 발바닥, 구강 내 등, 온몸에서 물집이 생기기도 하면서도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월~7월, 11월~1월에 유행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 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초기증상 및 임산부

특히 임산부가 수두에 감염되게 되면, 신생아에서 선천성수두증후군이 발생 될 수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중증으로 까지도 진행될 수 있으므로 수두환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주의해야 하며, 부주의로 노출 될 시에도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임산부가 아닌 사람은 수두에 노출되더라도 3일 이내에 백신 접종받으면 발병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두 및 대상포진 재발

수두는 대부분 어린 시절 앓고 지나가는 병이기는 하지만, 너무 가볍게 치부해서도 안 됩니다. 수두는 대상포진과 같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며,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신경 절에 숨어 있다가 성인이 된 뒤 잘못된 생활습관과 피로가 쌓여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하게 되며 많은 통증을 일으키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