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효능 및 러시아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효능 및 러시아 차가버섯 먹는 방법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등 북위 45도 이상 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주산지인 러시아에서는 16세기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지금도 암을 치료하는 약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들과 달리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표적인 항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수액을 10년 넘게 흡수하면서 자라는 버섯인 만큼 자작나무의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물질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세포를 활발하게 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더불어 혈압을 낮춰주고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며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단백질과 비타민, 철분, 엽산, 칼륨,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만병통치약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회복과 기력보충, 환절기 면역력 개선에도 효능이 있으며, 성인병 예방 및 치료, 다이어트, 기력 보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권장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산삼, 러시아의 검은 보석으로 불리기도 하는 러시아차가버섯은, 활성산소를 제거 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항암 효능을 비롯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뛰어나 천연 암 치료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차가버섯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아주어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내장지방을 분해하는 효능과 함께,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도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특히 차가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혈관 생성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며,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 혈관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조혈작용에도 효능이 잇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작용을 통해 면역력을 좋게 하며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가정에서 우려 마실 때는, 60도 정도의 온도로 우려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같은 성분은 80도 이상에서는 파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끓이는 것보다 60도 정도로 식힌 물에 우려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가버섯 분말은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거나 꿀을 첨가하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변비가 심할 때 차가버섯 분말과 요구르트를 섞어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보통 가루 내어 분말 형태로 섭취하거나, 분말을 작게 뭉친 환이나 차, 엑기스, 즙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을 섭취 할 때는 차가버섯만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과 함께 다른 음식과 같이 섭취 하면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을 흡수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은 대부분 열에 약한 특성이 있어, 미지근한 물에 우려 마시거나, 타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은 반드시 뜨겁지 않은 따듯한 물에 우리거나 타서 섭취해야 하며, 과다하게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 또는 보충제를 함께 먹는 경우 상호작용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차가버섯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과다섭취 시 속쓰림,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하루에 3~4g, 1회에 1~3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