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효능 및 영양성분 생고사리 먹는 법과 주의점 고사리는 양치류의 총칭으로 새순이 나올 때 말려 있는 모습이 주먹을 쥔 모양과 같다고 해서 권두 채라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고사리는 주로 라티우스쿨룸이라는 변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봄철이면 고사리 새싹을 꺾어서 먹기도 하지만 건조해 저장했다가 먹는 대표적인 묵나물 중 하나로, 말리면서 비타민 D가 풍부해지기도 하며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습니다. 고사리는 삶은 다음 나물이나 육개장 등 국거리로 쓰기도 하며, 뿌리줄기에서는 녹말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초를 가을에 캐서 햇볕에 말려서 약초로 쓰기도 하는데, 이뇨와 소염, 해독작용이 있어 해열제나 이뇨제로 쓰기도 하며 칼에 베인 상처나 뱀독을 해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