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즙 낼때는, 꽃과 잎, 줄기, 뿌리등 모두 효능 좋아!

머위즙 낼때는, 꽃과 잎, 줄기, 뿌리 등, 모두 효능 좋아! 어느곳 하나 버릴것이 없는 우리 몸에 좋은 식물입니다. 주로 산기슭과 습지에서 자라는 머위는 둥글고 넓은 잎을 가졌는데 모양새는 곰취나 곤달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효능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위에는, 비타민 A와 B가 많고 칼슘이 풍부해서 많은 곳에서 효능이 뛰어납니다. 머위는 예로부터 ‘관동’이라는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위 효능이 뛰어나서,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의 가래를 삭여주며, 해소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특히, 머위에 함유 하고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소화를 돕고 식욕을 촉진시켜 식곤증과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머위는, ‘동의보감’에서도, ‘머위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폐결핵으로 피고름을 뱉는 걸 낫게 한다. 몸에 열이 나거나 답답한 증상을 없애고 허한 몸을 보해 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머위 꽃은, 가래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잎은 이뇨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타박상 에는, 머위 잎을 찧어 붙이고, 편두통에는 뿌리를 달여 마시면, 좋은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머위의 잎과 줄기는, 생선 식중동에 좋아서 즙을 내어 마시면 좋고, 천식과 기침이 심할때는, 머위 잎을 달여 마시면 좋습니다. 머위는 찬 성질을 가진 약재로, 만성호흡기 질환이나 속이 냉한 경우등, 기가 너무 약한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주의해서 섭취해야 합니다.

 

머위는 항암 치료와 통증을 완화 하는데도 좋습니다. 스위스 등 외국의 머위에 대한 연구에서,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염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스위스의 자연치료 의사인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며, “특히 머위는 암이 전이되는 위험을 줄여 주고 암의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