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치올 세럼 효능 및 레티놀과 호호바오일

바쿠치올(Bakuchiol)은 보골지의 잎과 씨앗에서 추출한 모노테르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균작용이 뛰어나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피부 미백과 피부의 부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쿠치올은 레티놀과 유사한 기능이 있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방지하며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목차
• 바쿠치올 및 보골지 특성과 효능
• 바쿠치올 특성
• 레티놀 특성
• 바쿠치올 효능
• 피부 미용 효과
• 바쿠치올 사용법
• 바쿠치올 세럼 호호바오일
• 바쿠치올 사용 시 주의점

 

바쿠치올 및 보골지 특성과 효능

바쿠치올은 레티놀 대체재로 사용되는 활성물질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를 편안하게 하고 민감성과 반응성 등을 줄이는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또한 콜라겐 분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어, 탄력을 유지하고 잔주름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염증과 여드름을 완화하고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쿠치올 특성

바쿠치올은 콜라겐을 재생하고 피부 색조와 질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여드름, 색소 과다침착, 민감한 피부인 여성에게 레티놀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쿠치올도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탄력과 잔주름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레티놀과 달리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바쿠이올 화장품

 

레티놀 특성

레티놀은 순수한 비타민 A로도 알려진 성분으로 피부 세포 기능을 촉진해, 주름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레티놀은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어 피부의 탄력 섬유 기능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쿠치올 효능

바쿠치올은 예로부터 아유르베다와 한의학에서도 치료제로 사용해 온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성분으로 레티놀과 유사하게 작용하면서도 안전해 레티놀 대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항염 효과는 잔주름과 과다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쿠치올 세럼 사용후 만족해 하는 여성

 

피부 미용 효과

바쿠치올은 오래전부터 피부미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레티놀과 바쿠치올을 12주 동안 매일 두 번 사용한 그룹의 콜라겐 생성, 피부에 과다 색소 침착과 피부 탄력을 비교한 결과, 바쿠치올과 레티놀의 효과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바쿠치올을 바른 그룹의 피부 자극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쿠치올 사용법

바쿠치올은 일반적으로 0.5~2% 정도 함유한 제품을 저녁때 사용하지만, 아침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또한, 바쿠치올은 레티놀의 대체재로 알려졌지만 서로 다른 효능도 있어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세럼이나 크림 같은 트리트먼트는 보습제 전에 가장 묽은 것부터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쿠치올 세럼과 호호바오일

 

바쿠치올 세럼 호호바오일

바쿠치올은 세럼을 비롯한 크림, 로션 오일 형태로 사용되며, 세럼과 오일이 가장 선호됩니다. 특히 세럼은 가벼운 포뮬러와 로션 같은 질감으로 피부에 쉽게 흡수되며 다른 성분과 쉽게 레이어링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풍부한 호호바오일은 기름기가 없고 흡수가 잘돼 건조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에 도움을 주어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바쿠치올 사용 시 주의점

바쿠치올은 피부관리 제품에서 비교적 새로운 성분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없으며, 임산부와 모유 수유 여성에게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피부가 따끔거리거나 발적, 건조감 등의 민감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사용하다가 천천히 사용 빈도를 늘려가며 적응기를 갖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