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1년만의 '10월 물폭탄' 무섭네요~

태풍 차바가 지나간 자리가 무섭습니다.차바가 지나간

울산에 71년만의 '10월 물폭탄' 이란 기사가 났네요~

올여름 이상기온으로 유난히 덥더니 가을까지 덥습니다.

그러던중 여름보다 더한 물폭탄을 울산에서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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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내린 71년만의 '10월 물폭탄' ~그말이 맞네요~정말 엄청나게 쏟아 부었나봅니다.고립된 주민을 구하려던 소방대원이 실종되고 물살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숨지는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5/0200000000AKR20161005164000057.HTML?input=1195m

 

태화강에 엄청난 물이모여 범람 위기에 놓이고 14년 만에 '홍수경보'가 발령됐다고 합니다,기록적인 폭우로 회야댐과 소하천 등 하천들도 넘쳐 주변에 있는 주택과 아파트등 상가들까지 물에 잠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 처럼 불어날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 차바는 강한 바람보다는 많은 양의 수증기를 물고 있어서 폭우를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었지만 한꺼번에 쏟아지는 폭우에는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더이상의 피해 없이 어서 물이 빠지고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