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포인트 사용 및 전환 온라인 대 오프라인 사용처 비교

롯데 L포인트(L.POINT)는 대표적인 포인트 멤버십 서비스 중 하나로, 롯데 계열사와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쇼핑, 외식,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립하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아 재테크 수단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L 포인트 사용 및 전환 온라인 대 오프라인 사용처 비교해 보겠습니다.

 

 

L 포인트 사용 및 전환 방법

 

L 포인트는 롯데멤버스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 포인트로, 롯데 그룹 계열사와 제휴사에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원화와 같은 가치를 가지며,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5년이며, 소멸 전까지 온·오프라인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LPAY 등 모바일 결제와 연동해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더 간편해졌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바코드 제시만으로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간단한 인증만으로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모으고 쓰는 재미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L 포인트는 쇼핑, 외식, 금융, 문화 등 다양하게 활동하는 생활 중에 덤으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 등 일부 카드사와 연계하면 포인트 적립률을 높일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결제 단계에서 포인트 사용을 체크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바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L 포인트 사용처와 유의 사항

 

• 오프라인 사용처

L 포인트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세븐일레븐 등 롯데 계열 오프라인 매장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S-OIL, KFC, 교보문고, 롯데하이마트, 롯데월드 등 다양한 제휴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결제

온라인 결제 시 L 포인트를 적용하면 실시간으로 금액이 차감돼 현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G마켓, 옥션 등 연동 플랫폼에서는 포인트 전환을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결제 시 엘 포인트로 결제한다고 하고 원하는 만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액 결제나 잔돈이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포인트 전환이나 상품권 구매, 항공 마일리지로의 전환 등도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은 롯데 계열사 매장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소액 결제에 특히 유리합니다. 온라인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포인트를 전환하거나 결제에 활용할 수 있으나 제휴사의 정책에 따라 사용 조건이나 한도가 달라지고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결제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L 포인트 사용 및 현금전환 방법

 

L 포인트는 현금처럼 인출은 불가능하지만, 네이버페이 KB 결제 등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로 전환한 포인트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KB 페이로 전환한 포인트는 스마일캐시로 다시 전환해 현금으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 네이버페이로 사용

L 포인트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전환’ 메뉴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합니다. 전환된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네이버페이 머니 카드를 이용해 ATM에서 출금하거나, 네이버페이 머니로 전환한 후 계좌로 찾을 수 있습니다.

 

• 하나 머니 전환

하나 머니 앱에서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L 포인트를 하나 머니로 전환합니다. 전환된 하나머니는 핀크(Finnq) 앱 등에서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하나은행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 OK캐시백 포인트로 전환

OK캐시백 앱에서 ‘포인트 교환’ 메뉴를 통해 L 포인트를 OK캐시백 포인트로 전환합니다. 전환된 OK캐시백 포인트는 제휴 ATM이나 현금화 서비스를 통해 현금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 유의 사항

L 포인트는 카드 대금 납부나 네이버페이로 전활 할 수 있지만, 제휴 몰별로 사용 조건이나 최소 사용 단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전환할 때는 환산율이 다르거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제한을 두기도 하므로 전환 조건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