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 열매 쥬스 효능과 부작용

만병 통치약에 가깝다는, 노니 쥬스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봤습니다. 노니 쥬스는, 보통 열매을 즙으로 만들어 쥬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음식물이 있을때 쥬스를 마시면 위산 과 팹신 등이 노니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어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먹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노니쥬스에는 각성제 효과도 있기 때문에 잠자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니는 남태평양의 주변 지역의 원주민으로부터 알려진 열매로, 예전부터 질병의 치료와 회복에 두루 사용하던 명약으로 많은 증상에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노니에 함유하고있는 주요 성분인 프로제로닌과 비타민, 미네랄 함량이 높아서 피부에 좋은 효능이 있어 각종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주름등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좋습니다.

노니쥬스로 사용되는 열매는, 섬유질과 즙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습니다. 노니 열매에는 안트라퀴논 성분이 함유하고 있어, 숙변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로토닌 성분은, 행복호르몬의 일종으로 소화작용을 좋게하고 통증을 줄여주고 있으며, 고혈압과 암을 예방 하는데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니다. 그러나 칼륨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칼륨 혈증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조심 해야 합니다.

 

노니쥬스를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파극천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소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노니쥬스는, 괌이나 하와이, 피지,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재배되는 열대 식물로 일년 내내 자라는 특성이 가지고 있습니다. 다 자랐을 때의 크기가 약 3~12m로 다양하며, 열매의 크기는 약 10cm 정도로 모양은 울퉁불퉁한 감자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른 식물과 달리, 열매를 먼저 맺고 꽃이 피는 특징도 보이고 있습니다.

 

노니쥬스는 천연 상처 치료제로 쓰이는 이리도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어서 거의 만병 통치약으로 이용되어 왔던 것입니다. 블루베리와 올리브, 체리 등에도 들어 있는 이 배당체는, 식물이 외부로 부터 상처를 입게되면, 상처 부위로 내보내는 치유 물질로서 바이러스나 병균을 막아내고 손상 부위를 빠르게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열이나 빛에 약하고 시간이 지나면 효과를 잃는 대부분 식물 영양소와 달리 가공 하거나 유통 과정에서 영양이 유지되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