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와 탈모 예방에 좋은 식품
- 건강 음식 효능
- 2017. 4. 26.
갑자기 늘어나는 새치는 탈모가 시작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새치나 흰머리가 늘어 가는 증상을 어쩔수가 없더라도 나이가 어린데도 생기는 새치나 탈모는 외모에도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탈모나 대머리는 일부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오던 시절이 있었지만, 최근에 와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새치나 탈모 증상이 곧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치나 탈모는 나이가 어리거나 여성이라고 비켜 가지 않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보통 남성들의 탈모는 이마와 모발의 경계선이 뒤쪽으로 밀리면서 알파벳 M자 모양으로 증상이 나타나며 이마가 넓어지지만, 여성들은 보통, 가르마나 정수리 부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더 진행되면 머리 중심부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원형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치는 유전적인 원인이 가장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중한 업무나 스트레스, 내분비계통 이상, 산화 과정, 흡연 등의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음주와 흡연 또한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비타민B를 파괴하며, 흡연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나쁘게 함으로써 새치와 탈모에 이르게 할수 있습니다. 영양 부족도 새치와 탈모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중병 후나, 출산후에도 나타날수 있으며, 혹은 무리한 다이어트 후에도 탈모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영양부족 때문입니다.
영양부족에서 오는 새치와 탈모 예방에 좋은 식품에는 검은콩과 흑임자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약콩으로도 불리고 있는 검은콩은, 신장과 방광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기울어진 신체조직을 빠르게 회복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검은콩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흑임자라고 부르고 있는 검은깨는, 간장과 신장이 허해서 생기는 탈모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임자를 꾸준히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에 윤기에 흐르게 합니다. 검은콩을 곱게 갈아, 우유나 요구르트등에 타서 먹게 되면, 탈모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을 것 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다시마에는 머리카락 형성을 돕는 성분인 비타민A와,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키는 비타 D를 함유하고 있으며, 머리의 혈액순환에 좋은, 비타민E를 다량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고 탈모 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각종 성인병에도 좋은 호두는, 체력 증강은 물론이며 피부병과 탈모증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호두 잎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게되면, 새치를 예방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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