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maca)는 우리나라에 정착중~

마카(maca)는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던 식물로 사포닌 성분과 건강에 좋은 각종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안데스의 산삼’이라 불릴 만큼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농촌에서도 새로운 소득작물로 지목하고 있는 마카(maca)에는 호르몬 조절 능력이 뛰어나, 성기능 개선에도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카(maca)에는, 31가지의 미네랄성분과 필수아미노산, 칼슘,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마카(maca)는 안데스 산맥의 고지대중 페루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미국 등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며 중국에도 알려져 사재기 바람까지 불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최근들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마카(maca)가 많은 인기를 누리자 우리나라에서도 재배에 성공하여 출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카(maca)는 기원전 16세기경 부터 안데스 산맥의 원주민들이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물물교환으로, 쌀이나 옥수수, 콩 등과 바꾸거나 약으로도 이용되어 왔습니다.말린 마카는, 쌀이나 밀과 같은 곡물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카(maca)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 지방등 각종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칼륨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필수미량원소, 철과 구리, 망가니즈, 아이오딘, 아연등 귀한 영양 성분과 지방산인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어 귀하게 대접받고 있습니다.

마카(maca)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성기능 개선을 말하고 있습니다. 페루의 한 대학에서 진행된 실험에 따르면, ‘마카가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줘 남성의 정자수를 200% 증가시키고 활동성도 180% 증가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에게도 좋은 효능이 있다며,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통, 생리불순 등 호르몬 계통의 이상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마카(maca)의 생장 습성과 크기 등, 많은 부분에서, 무나 순무와 비슷하다고 하며, 씨앗으로 번식하고 있으며, 실험을 통해서본 마카(maca)는, 혼합종이 아닌, 단일식물로 밝혀졌습니다.

마카(maca)는, 약 3,600년 전부터 페루와 마야인들이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섭취해 온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아미노산과 미네랄, 사포닌, 셀레늄이 대표적인 영양 성분이며, 이외에도, 굴의 1,5배가 넘는 아르기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부추의 11배가 넘는 아연까지 품고 있습니다. 항암효과로 더욱 유명해진 마카(maca)에는, 사포닌성분과 클로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이 포진하고 있어 항암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암치료를 하는 사람들과 암 예방에 권장하고 있으며, 종양을 억제하고 자라지 않게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