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효능, 일반 토마토 효능 비교!
- 건강 음식 효능
- 2017. 7. 29.
방울토마토 효능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일반 토마토 역시 많은 성분과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그냥 먹기도 하지만 각종 요리와 양념, 약용 등 많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약리작용에서 많이 알려진 성분으로는 토마토의 붉은 색을 내는 리코펜을 꼽을 수 있습니다. 리코펜 성분은 항산화효능과 암을 예방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 성분인 리코펜에 이어 또 하나의 약리 성분으로 떠오른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은, 당과 다른 물질이 결합된 화학물질이며, 이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 중 일부는 장에서 흡수되고, 일부는 간장에서 스테로이드호르몬이라는 물질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체내에서 스테로이드호르몬으로 바뀌는 음식물은 토마토 이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마와 비슷한 뿌리 식물인 멕시코의 얌도 그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빠르다는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어렸을 때부터 이 얌을 즐겨 먹었기 때문에 빠를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식품에서는 이러한 효능을 가진 음식물은 토마토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크기가 큰 토마토보다도 방울토마토나 중간 크기 이하의 토마토에서 사포닌 함유량이 3~5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시판되고 있는 캔 종류의 토마토나 농축환원 주스에서는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원인은, 캔을 만들면서 가열하기 때문에, 가열 멸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다른 성분으로 변하고 분해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마토나 방울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방울토마토를 분쇄기로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의 사포닌은 젤리 형태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갈지 않고 그대로 먹게 되면 1/5정도만 흡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는 많이 먹는다고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하루에 방울토마토는 4~5개, 중간크기 토마토는 1개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고 좋습니다. 이같은 양을 기준으로 하여 좀더 많은 양의 주스를 만들어 3일 기한으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냉동시키거나 해동시켜도 성분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좀 더 많이 만들어두고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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