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두드러기 증상은 여름에도 나타나
- 건강 음식 효능
- 2017. 8. 17.
한랭두드러기 증상은 여름에도 나타나
한랭두드러기 증상은 보통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발생하여 겨울철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더운 여름철에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철 발생하는 한랭두드러기는, 주로 에어컨을 강하게 가동하면서 체온과 실내온도 차이가 4℃ 이상 날 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랭두드러기는 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로 피부가 찬 기운에 노출 되면서 피부가 빨갛게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랭두드러기 증상
한랭두드러기 증상은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 외에도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주로 팔과 다리 얼굴 등에 나타나지만 몸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지름 2~3㎜의 원형이나 타원형부터 10㎝ 이상의 발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한랭두드러기는 보통은 몇 분에서 2시간 이내로 없어지기는 하지만 하루 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병 전문가들은 한랭두드러기와 같은 두드러기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만성 두드러기나 심마진, 담마진 등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한의원이나 피부과 병원 등을 방문하여 치료하고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는 주로 마찰이나 압박, 온열자극, 한랭자극 같은 원인해 의해 발생하며 가려움증이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랭두드러기
보통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고 피부가 붉어지게 되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기도 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 가운데 하나입니다. 두드러기는, 원인이 분명하지 않는 두드러기 증상을 제외하고, 자극원인에 따라서 알레르기성 두드러기와 비알레르기성 두드러기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두드러기 증상은 발병기간에 따라서도 구분하고 있으며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고 한 달 이내에 진정되는 경우에는 급성 두드러기, 발병후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거나 발진의 발현과 소실이 반복되어 나타나면 만성 두드러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도차가 심해지는 환절기나,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노출되어 발생 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랭두드러기가 여름철에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두드러기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가렵거나 발진 부위를 차가운 수건으로 식혀주고 마찰이나 압박, 진동 등의 자극을 피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특히 두드러기 발생 전에 무엇을 먹었는지, 뭘 했는지 와 같은 행동 추적을 하여 원인을 알아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과 같은 악화요인을 피해야 하며, 술과 격렬한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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