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커민시드오일 효능 및 성분, 부작용

블랙커민시드오일 효능 및 성분, 부작용

블랙커민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1년생 풀의 씨앗으로, 기원전 1300년 이집트 통치자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견됐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습니다. 특히 블랙커민시드 오일은 항염 효능이 뛰어나 고대 이집트와 중동지방에서는 감염, 감기, 치통, 편두통 등 각종 치료에 민간요법 등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블랙커민시드에는 티모퀴논, 철분, 칼슘, 각종 비타민,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체 면역력을 증대시켜주고, 강장 작용과 소화 작용, 이뇨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는 주로 중동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로 특유의 강한 향이 있는데, 다른 향신료의 향을 모두 감출 정도로 향이 강하면서 톡 쏘는 매운맛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커민 씨에는 2.5~4% 정도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 중에는 구미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타는 듯 매운맛을 냅니다. 또한 블랙커민시드는 소화를 촉진하고 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막아주며 복통을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에는 항산화 성분인 티모퀴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으며 세포의 노화를 예방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처럼 블랙커민시드는 천연 항염제일뿐만 아니라, 아토피와 크론병, 치주염, 피부염, 췌장염, 위염과 같은 각종 염증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심신을 안정시켜 우울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에는 단백질과 비타민B1, 칼슘, 철분, 오메가3, 올레산 등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 하고, 혈당과 혈압을 낮춰주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지방을 줄여주고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늦추고 인슐린은 제대로 분비되지만 체내에서 작용하지 못하는 2형 당뇨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에는 티모퀴논 성분 외에도 단백질과 비타민B1,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와 올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블랙커민시드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결핍과 관리부족으로 인해 상한 손발톱에 꾸준히 도포해주면, 손발톱에 풍부한 영양분을 공급해주고, 손발톱 재생을 촉진시켜 탄력 있고 매끈한 손발톱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에 풍부한 니게린 성분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천식과 백일해 등, 기관지 질환과 위장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게린 성분은, 위를 자극하여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막을 보호하고 소화불량, 소화 장애, 위염, 위궤양 등 각종 위장질환을 예방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위장에 찬 가스를 배출시켜 주어 위장 팽창을 막아주고, 복부통증을 완화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블랙커민시드는 항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비롯한 위장 질환을 예방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에는, 테르펜과 페놀, 플라보노이드, 알칼로이드 등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함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은 양을 섭취해도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하여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며, 다이어트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여 주어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블랙커민시드오일은 체지방의 체내 축적을 방해하여 체지방을 줄여주고, 혈당을 감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블랙커민시드는 오랜 시간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되기 때문에 캡슐 형태 또는 오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커민시드의 성인 하루섭취 권장량은 캡슐은 2개, 오일은 1~2스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산부의 경우에는 블래커민시드 성분이 조기 진통을 자극하여 태아의 건강 해칠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저혈압 인 사람은 자제 하는 것이 좋으며, 불랙커민시드는 과다하게 섭취하면 신장과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