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효능 및 상황버섯주 먹는 법

상황버섯 효능 및 상황버섯주 먹는 법

상황버섯은 뽕나무에서 자란 버섯으로 색은 황색 또는 갈색을 띠며 3~4년 정도 자라나는 버섯으로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상황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정상 세포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어, 위암과 대장암, 자궁경부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상황버섯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칼륨, 엽산, 아연, 인, 당질, 니아신,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황버섯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디톡스 효과를 통해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항암 효과가 뛰어나 각종 암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상황버섯은, 자궁경부암과 만성 위장병, 위암, 대장암의 혈변 증상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 등으로 인해 간이 나빠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좋습니다. 특히 각종 기능성 물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특히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인체 방어력과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는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좋습니다.

 

 

상황버섯에는 구아닐산과 각종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 및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체내에 축척된 중성지방을 녹여주고,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혈전을 예방하며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뇌졸중과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해독작용에 뛰어나 간에 쌓인 독성 물질을 해독하여 분해시키며,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 간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간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상황버섯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현대인들의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 만성적인 피로로 인하여 손상된 간의 회복 및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알코올의 분해 작용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에도 좋습니다.

 

 

상황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음식물 섭취 후에 당질이 체내에서 소화되어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여, 혈당 수치가 급속하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키나아제 효소의 활성을 촉진시켜 주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의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체내 당 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시켜 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호전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보통 차나 술로 담가 먹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을 차로 우릴 때는, 먼저 상황버섯 20~30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물 1L에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서 30분 정도 더 달여 줍니다. 상황버섯은 약성이 강한 버섯으로 최대 3번까지도 우려 마실 수 있으며 대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달여 낸 상황버섯 물은 공복에 1컵씩, 매일 3잔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특정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하는 사람은 하루 5잔 정도로 마셔도 좋습니다.

 

 

상황버섯을 술에 담가 먹을 때는, 상황버섯 40g에, 1.8L 정도의 독한 소주를 준비하면 됩니다. 상황버섯주는, 준비한 소주에 상황버섯을 넣고 숙성시켜 주면 됩니다. 보통 1년 정도 숙성시켜주면 상황버섯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성황버섯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약재이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상황버섯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구토나 복통, 어지럼증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