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및 성분 오미자차 먹는 법
- 건강 음식 효능
- 2019. 11. 16.
오미자 효능 및 성분 오미자차 먹는 법
오미자는 산수유와 비슷하게 생긴 열매로, 다섯 가지 맛을 가진 열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눈을 밝게 하며 양기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시잔드린, 고미신, 스트롤, 사과산, 시트르산 등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며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신장과 폐 기능을 높여주어, 피를 맑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기침과 갈증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붉은 색을 가지고 있으며, 몸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하며 양기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는 각종 비타민과 베타카로틴, 시잔드린 등과 같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과가 뛰어나, 강장제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를 생으로 먹으면 폐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오미자를 볶아서 술로 담가 먹으면 남성들의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항산화 성분을 비롯한, 단백질과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신맛이 나는, 사과산과 주석산과 같은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이뇨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에 풍부한 리그닌 성분은,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파이토케미컬 일종으로, 우리 몸에 들어가면 항산화물질로 바뀌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어 노화를 막아주고 각종 성인병과 암 발생을 억제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구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를 해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인체의 땀샘을 자극하여 분비 작용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으며, 침샘의 분비를 촉진하여 입맛을 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급격한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당뇨 환자의 혈당 수치를 낮춰주며, 입마름 증상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리과 고미신 등은, 자양 강장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두뇌 회전과 중추신경 기능, 혈액순환, 만성간염, 정력 강화, 기침 해소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예로부토 약재로 쓰고 차로 우려 마시고 술을 담가 먹기도 하는데, 5가지 맛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한데, 말산과 타르타르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오미자의 성질은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신맛이 강하고 독성은 없으며, 성기능을 높여주어, 유정과 몽정, 정력 감퇴, 유뇨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섭취하면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잘 견딜 수 있게 합니다.
오미자차는, 평소에 목이 안 좋거나 기침이 잦은 경우 등과 같이, 기관지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 자주 마시면 기관지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심장을 강하게 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폐 기능을 높여주고 진해, 거담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은, 평소에 오미자차를 즐겨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오미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을 보호하고 간암을 예방하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청으로 담가두고 먹으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미자청을 만드는 방법도, 일반적인 과일 청을 담그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오미자와 설탕을 1:1로 섞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사용하면 됩니다. 또한 오미자는 차로 달여 마시거나 물에 우려먹기도 하고 말린 열매를 갈아서, 가루형태로 만들어 물에 타서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차를 우릴 때는, 오미자 10∼15g을, 물 500cc 정도에 넣고 약한 불로 끓여 꿀을 타서 마시거나, 냉수에 12시간 정도 담가 우려 꿀을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오미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비만의 경우 속이 더부룩해 질 수 있으며, 오미자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열이나 기침, 감기 초기증상에는 오미자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상의학에서는, 태음인 이외에는 장복하지 않는 것이 좋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가 강한 사람이 오미자를 섭취하게 되면 간에 기가 높아져 가슴이 타는 증상이 나타나고 열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열을 더 오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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