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백피 효능 및 뽕나무 영양성분과 활용 주의점 뽕나무는 예로부터 누에를 치기 위해 잎을 목적으로 재배됐지만, 열매인 오디를 비롯한 줄기와 나무뿌리에 이르기까지 나무 전체에 유익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와 식용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뿌리껍질의 주피를 제거한 상백피는 진해와 이뇨, 진정, 혈압강하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한방에서도 한약재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민간요법과 차 재료 등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뽕나무는 전통적으로 혈액 건강을 위한 치료제로 사용됐으며 혈액을 정화하고 생성을 증가시키는 데 사용되는 혈액 강장제로 다양한 폴리페놀 화합물과 칼륨 철분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또한, 뽕나무 뿌리껍질은 달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
뽕잎 차 효능 및 영양성분, 뽕잎차 우리기 뽕나무는 주로 양잠을 위해 재배하던 나무로, 누에가 잎을 먹고 비단을 뽑아낼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뽕나무는 전체를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특히 풍성한 잎은, 봄에는 어린잎을 나무로 먹고, 여름에는 말려서 차로 활용하거나 가루 내 다양한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뽕나무 열매는 상심 자라 하여 현기증, 시력 감퇴, 불면증, 당뇨병 치료에 쓰고, 가지는 상지라 하여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 피부 가려움증, 기침과 가래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상엽이라고 하는 뽕잎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눈을 맑게 하며, 통증을..
뽕잎효능 및 성분, 뽕잎차 먹는 법 뽕나무는 뿌리에서 잎까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나무입니다. 뽕나무에서 이른 여름에 열리는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신장 기능을 좋게 하여 머리털을 검게 하고, 뽕잎은 누에의 먹이일 뿐만 아니라 소갈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소갈증은 지금의 당뇨병을 말하는 것으로, 소갈증에 뽕잎을 쓸 때는 뽕잎을 약간 볶아서 뽕잎차로 꾸준히 마시면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뽕잎을 먹고 자라는 누에는 한방에서도 정력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원잠아를, 총각 수컷 번데기를 구워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을 말하는데, 동의보감에서도 원잠아가, ‘양기를 굳세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뽕잎 에는 비만을 억제하는 성분인 루틴이 풍부하게 함유..
뽕잎효능 및 뽕나무 뿌리 효능차나 가루 내어 먹고 있는 뽕잎은, 많은 식품 중에서도 콩 다음으로 높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압강하 물질인 GABA가 녹차의 10배의 이를 정도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뽕잎은, 비만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혈액의 당 농도를 감소시키고 인슐린 생성을 향상시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향균작용, 신경세포보호, 치매예방, 시력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뽕나무 효능뽕나무는 양잠을 많이 하던 시대인 70~80년대까지는 시골 같은 경우에선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었으나, 양잠이 점차 경쟁력이 떨어져 한동안 설 자리를 잃고 관심 밖으로 벗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여러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