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리구이, 양미리조림등 양미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 효능

양미리구이, 양미리 조림등 양미리를 맛있게 먹는 방법과 효능도 알아봅니다. 겨울철이면 별미로 먹을수 있는 양미리가 올해는 풍년이라고 합니다. 강릉 사천항 등을 비롯한 양미리 조업 어선들이 잡아 온 겨울철 별미 양미리가, 그물에 얼마나 많이 잡혔는지 사람들 힘으로는 부족해서 자동차를 이용해 끌어 올려야 가능할 정도라고 합니다. 양미리를 잡아온 배들이 각 항구마다 가득해, 어민들이 모두 모여, 그물에 걸린 양미리를 떼어내는 작업으로 눈코 뜰새없이 바쁘다고 합니다. 양미리는, 뼈째구워 먹는 소금구이가 단연 으뜸이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서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또한 뛰어나서 한 번 맛본 사람이라면 잊을수 없어서 또 찾을 수밖에 없는 생선인 것입니다. 양미리는 뼈째 먹을수 이쓴 생선입니다. 먹을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서, 소금구이,볶음,조림,찌개 등 다양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양미리가 더욱 인기가 좋은 것은, 싼 값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여,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양미리는, 예부터 서민의 생선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한때는 싸고 흔한 생선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소비자는 물론이며 어민에게 까지도 홀대 받았던 생선입니다. 하지만 근래에 웰빙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양미리도 등푸른 생선이란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양리미도 다른 등푸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미리를 먹을 때 말린 양미리는 약간 퍽퍽한 맛 때문에 맛이 덜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통째로, 내장을 포함하여 뼈째로 구워 먹는, 생 양미리는, 약간 쌉쌀 하면서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겨울철 별미인 것입니다. 양미리는 구이로 먹어도 좋지만, 꾸덕꾸덕 말린 양미리는 보관하기도 좋아서 두고 두고 먹기도 좋습니다. 색다는 반찬이 그리울때는, 양미리를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로 토막 낸 뒤, 양념 간장에 조려, 밥상에 올리면 겨울철 영양 반찬, 별미로 손색이 없습니다.

 

양미리에는 숙취를 해소하는 아스파라긴,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미리는 과일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귤이나 키위와 함께 먹으면 그 효능이 더 좋습니다. 귤이나 키위등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 C가, 양미리의 칼슘 흡수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칼로리와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속초에서는 매년 양미리 축제를 열고 있어서 동해안쪽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가해 보시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