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과 울금 카레 차이점과 효능 먹는방법
- 건강 음식 효능
- 2017. 2. 4.
강황과 울금 카레 차이점 효능을 동일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같은 식물에서 나오지만 엄격히 말하면 다르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둘이 같다고 해도 절반은 맞는 것이며, 다르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든 의약품 공정서에 따르면, ‘강황은 강황의 뿌리줄기이며, 울금은 강황의 덩이뿌리다’ 하고 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 강황은, ‘성질이 따뜻한 식품으로 구분하고 있으나, 울금은 성질이 찬 성질로 평소 몸이 냉한 사람에게 좋지 않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황의 맛은 맵고 쓰며, 매운맛은 뭉친 것을 풀어주고 열을 내려 주기 때문에 타박상이나 다친곳에 멍이 들었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인도에서는 강황을 타박상이나 염좌에 바르는 약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강황을‘동의보감’에서 기록하기를, ‘강황은 다쳐서 어혈 뭉친 것을 삭아지게 하며, 강황가루를 술에 타서 먹으면 좋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도 강황을 어혈을 풀어줄 때 사용하며, 약을 달일때는 물과 막걸리를 절반씩 넣고 달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술기운을 빌어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려는 의도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울금이 다이어트와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 지면서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금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울금의 덩이뿌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국산 '강황' 이라고 알려져 있던 식품으로, 최근들어 강황의 좋은 효능이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울금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지방을 분해하여 불필요한 지방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그러므로 울금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울금은 찬 성질로 열을 내리고 심장과 간에 효능이 좋습니다. 울금의 매운 맛은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있으며, 쓴 맛은 경락이 막힌 곳을 뚫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카레를 만드는 재료가 강황입니다. 그래서 카래도 좋음식이며 카레에 함유하고있는 ‘커큐민’(curcumin)은, 항염작용과·항산화효능이 있어, 노인성 질환인 치매와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카레가 뇌세포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어, 수험생들이 시험보기 전에는 반드시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먹는 방버도, 가공하여 만든 인스턴트식품 카레에서는 강황에 함유된 성분을 섭취하기 힘들며, 강황의 효능을 누리기 위해서는 강황가루를 직접 먹거나 요리에 넣어서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강황과 울금이 좋은 것은, 이미 다양한 동물 실험에서도 밝혀졌으며, 대장암, 간암, 유방암, 구강암, 피부암, 전립선암 등에 대한 효능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팀’이 실시한 쥐 실험에서 “커큐민을 섭취한 쥐에서 전립선암의 전이가 눈에 띄게 억제된것”이 밝혀 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재원 부산대 약대 약학과 교수는, “쥐에게 커큐민을 주입한 결과 커큐민이 뇌 세포 생장에 도움을 주고 해마 내부 세포수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커큐민이 뇌신경의 인지능력과 복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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