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효능! 피로회복과 피부에 좋아, 딸기의 또다른 효능은?

딸기에는 피로 회복과 피부에도 좋은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을 키우고빈혈을 예방 하는데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딸기를 6~7개만 먹어도 하루동안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보충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딸기의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서 감기를 예방 하는데도 좋을 뿐만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등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노화를 예방 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딸기의 붉은색 부분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동맥경화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 합니다. 또한, 딸기에 함유하고 있는 철분 성분은, 빈혈이 있는 사람들 에게도 좋습니다. 딸기는 새콤하고 달콤한 맛과 향도 좋아서 누구나 좋아 하는 과일입니다. 초여름이 제철이지만, 하우스 재배로 겨울철에도 먹을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딸기에 함유하고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활성 산소의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혈관을 넓히고 혈류를 개선하여 면역체계를 증진하며 눈의 피로와 시력저하를 개선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라이코펜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습니다. 특히,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여 암을 예방 하는데 좋습니다. 더구나, 딸기의 ‘일라직산’ 성분은 암세포의 ‘아포토시스’(자살)를 유발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과일 중에서 비타민 C의 함량이 매우 높아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며, 피부를 맑게 하고 기미를 막아주기도 하며,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기도 합니다. 또한, 딸기에 함유한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합니다. 딸기에 함유한 식물성 섬유질의 일종인 ‘펙틴’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에도 좋습니다. 또한,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게 하여,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고혈압과 혈관계 질환을 예방 하는데 좋습니다.

 

 

좋은 딸기를 고르는 방법은, 꼭지가 마르지 않고 선명한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과육의 붉은 빛이 꼭지 부분까지 퍼져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과육이 연하여 부패하기 쉬우므로, 필요한 만큼만 사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는 씻어서 생과로 먹어도 좋으며, 우유와 같은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유제품과 함께 섭취하면, 딸기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수 있으며,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도와서 좋습니다. 하지만 설탕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B와 유기산을 파괴하게 되므로, 영양의 효율성을 떨어 뜨리게 됩니다.

 

딸기를 깨끗이 씻는 방법은, 딸기를 물에 1분 동안 담근 후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씻어 주면 잔류 농약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를 물로 씻은 뒤에, 소금물에 가볍게 헹궈 줘도 좋습니다. 표면이 얇아 상하기 쉬운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소금의 짠맛으로 인하여, 딸기가 더 달게 느껴 집니다. 딸기는 구입한 후에는 빨리 먹는 것이 좋으며, 보관할 경우에는 꼭지를 떼지 않고 랩이나 비닐 봉지에 담아서 저장하면 시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딸기를 씻어서 냉동해 두었다가 우유와 갈아먹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