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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효능 및 부작용 액상과당이 더 나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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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 효능 및 부작용 액상과당이 더 나쁜 이유!

과당은 주로 과일 속에 들어 있는 프럭토스라고 하는 육탄당의 하나로, 포도당과 함께 대표적인 단당류에 속하며 포도당과 결합하면 자당인 설탕이 됩니다. 또한, 과당은 과에 독립된 형태로 존재하기도 하지만 포도당과 결합한 자당 형태로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설탕의 한 형태인 과당은 특히 액상과당 형태일 때 더 해로워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과 중성지방 수치를 올려, 비만과 당뇨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과당이 풍부한 꿀과 사과

단당류인 과당은 과일과 채소 등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프럭토스(fructose)라는 영어 명칭도 과일에서 비롯된 것으로, 식품 산업에서 만들어지는 과당은 주로 옥수수로 만들어져, 많은 가공식품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청량음료를 비롯한 사탕이나 젤리 등을 달게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액상과당은 거의 비슷한 비율로 과당과 포도당으로 구성되며 가공식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요 감미료이기도 합니다.

 

과당이 많이 사용되는 쿠키와 젤리

과당은 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며, 포도당과 함께 유리 형태로 들어 있거나, 포도당과 결합하여 슈크로스로 들어 있기도 합니다. 벌꿀의 액 상부 또한 대부분 과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적으로 포도당과 화학식이 같지만 구조가 달라서 혀의 미뢰를 자극하여 달콤한 감각을 주게 됩니다. 또한, 과당은 당류 중에서 가장 단맛이 강하기도 하지만, 열에 약해서, 가열하게 되면 단맛이 3분의 1 정도로 약해질 수 있습니다.

과당 장점

과당은 자당보다 1.2배 더 달기 때문에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식품을 달게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설탕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과당의 단맛을 잘 인식할 수 있어서, 포도당과 자당보다 더 빨리 느끼고 강하기 때문에 풍미를 높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당은 다른 감미료와 잘 상호 작용하며 조리과정에서 식품의 팽창을 돕고 음식이나 음료의 점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 순환기 장애 여자

과당은 당뇨병 환자의 영양 관리에서, 비슷한 양의 포도당이나 자당 또는 전분 등에 비해 섭취 후 혈당 증가가 적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피해가 적습니다. 사실, 소량의 과당은 간 글루코 키나아제의 활성을 자극함으로써 간에서 포도당 흡수를 증가시키고 글리코겐 저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경구 포도당 내성 검사에 소량의 과당을 추가하면 혈당 반응이 개선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숭아

천연과당 음식 과일

과당은 당류 가운데서 당도가 가장 높아서 설탕보다 두 배 가까이 달고, 포도당보다도 훨씬 더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당은 당도가 높으면서도 포도당처럼 급격하게 혈당을 높이지 않기 때문에 혈당 스파이크 증상을 유발하지도 않습니다. 과일이 단 이유도 과일에 과당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당이 풍부한 음식에는, 꿀과 건포도, 당밀, 무화과, 블루베리, 대추, 자두, 복숭아, 오렌지, 포도, 살구, 석류, 잭 과일, 바나나, 체리모야, 감, 배, 키위, 망고 등이 있습니다.

과당 부작용 및 액상과당이 더 나쁜 이유

과당이 몸에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과당 중에서도 가공식품이나 음료 등에 주로 사용되는 액상과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되는 설탕과는 달리 주로 옥수수를 원로로 만들어지며, 설탕보다 구조가 단순해서 몸에 쉽게 소화 흡수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당뇨병이 있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더 해로울 수 있으며, 단시간 많은 당분을 섭취할 경우 고혈당으로 인한,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과 지방간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혈당 체크하는 당뇨병 환자

과당은 당뇨병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을 포함한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대한 수용체가 감소해 인슐린이 분비돼도 제 기능을 못 하므로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생기는 증상으로, 과도한 체지방, 신체 활동 부족, 유전적 소인뿐만 아니라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도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과당이 많은 음식과 꿀

과당은 즉각적인 에너지 보충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큰 당뇨병 환자에게는, 혈당이 지질 대사, 체중 조절에 등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당은 간에서 대사 되어 간 해독 기능에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요산과 트라이글리세라이드, 활성산소를 생성하게 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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