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토코쿠스 효능 및 먹는 법과 주의점

헤마토코쿠스 효능 및 먹는 법과 주의점

헤마토코쿠스는 녹색 미세조류로 알려진 단세포 담수 미세조류로 전 세계적으로, 바다나 호수 등의 담수, 북극의 설원 지역에도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는 원래 녹색이지만 서식지의 물이나 공기 등의 환경 조건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아스타잔틴을 생성하며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헤마토코쿠스에는 다양한 카로티노이드와 단백질, 루테인, 지방산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에 함유된 아스타잔틴은 지구 상에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으며, 활성산소와 염증, 콜레스테롤 제거에 도움을 주어 각종 심 뇌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눈 건강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헤마토코쿠스의 아스타잔틴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안구질환을 예방하며 눈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에서 얻은 천연 아스타잔틴은 조류의 미세 세포를 보호하는 것처럼, 심장과 눈 근육, 관절, 피부 등 몸 전체에 활용돼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천연 아스타잔틴은 세포의 지용성 부분과 수용성 부분을 모두 보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산화제는 한쪽만 보호하지만, 아스타잔틴은 세포막에 걸쳐 있을 수 있으므로, 분자의 한쪽 끝은 지용성 부분에, 한쪽 끝은 수용성 부분에 있어 전체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심뇌혈관 건강

헤마토코쿠스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고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혈액 뇌 장벽을 가로질러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인지 장애를 예방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효능

헤마토코쿠스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와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특히 세포막의 내외부 층에서 작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은 ATP 생산을 증가하면서 미토콘드리아 활성산소종 생성을 낮추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산화 촉진제와 항산화제 사이의 균형을 유지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거대분자 손상을 유발하고 산화 환원 신호와 세포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지구력

헤마토코쿠스는 갑각류나 다른 수생동물에 비해서도 아스타잔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아스타잔틴은 다른 카로티노이드보다 훨씬 강력한 항산화 활성이 있으며, 비타민E보다 500배 이상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적색 색소인 아스타잔틴은 새우나 크릴새우, 연어 등의 독특한 색상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최대 2,000마일을 상류로 헤엄치는 데 필요한 지구력을 갖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건강

헤마토코쿠스의 주성분인 아스타잔틴은 슈퍼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환경에는 광범위한 자유 라디칼이 있으며 아스타잔틴은 이들 중 거의 모든 것을 중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기 중에 존재하는 산소에 의해 인지질이나 피부 세포막 지질이 과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도 들어 있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노화 관련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스타잔틴 음식

헤마토코쿠스는 아스타잔틴을 생성하고 축적해, 가재나 랍스터, 크릴새우, 연어, 송어, 새우, 게와 같은 다양한 식품의 먹이 사슬로 전달되므로 이런 식품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갑각류는 껍질과 살에 아스타잔틴을 축적하는 반면 연어와 송어는 살에 축적해 붉은색이 나며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헤마토코쿠스는 오일이나 분만 알약 형태의 영양제로도 만들어져 나오고 있어 편리하게 보충할 수 있습니다.

 

헤마토코쿠스 주의점

헤마토코쿠스는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저혈압이나 고혈압약을 복용 중인 사람, 임산부, 수유 중인 여성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헤마토코쿠스나 아스타잔틴은 과도하게 섭취하면, 설사나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의 색소 성분으로 인해, 피부색이 변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6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