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과 원인, 이석증에좋은음식 예방과 치료법

어지러움증 증상을 동반한 이석증은, 물리 치료법을 주로 사용하며 원인은 제대로 밝혀진바 없으나, 귀 안의 반고리관에 있는 결석(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병입니다. 이석증에, 걸리면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스트레스나 불안감, 머리에 충격이나 외상을 입은 경우와 노화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양성자세현훈' 이라고도 부르는 이석증은 50대 말부터 60, 70대에 잘 발생하여, 뇌졸증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근래에는 스트레스가 원인인지, 젊은 사람들 중에,도 이석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석증은 짧게는, 수 초에서 1분 미만의 짧은 시간 동안, 회전성 어지럼증이 일어나며, 몸의 자세 변화에 따라서 나타납니다. 그러나,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으면, 그 증상이 곧 사라지는 특징이 있으며, 어지러울때는 구역질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석증 증상과 물리치료법

어지럼증을 동반한 이석증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그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이석을 원위치로 되돌려 놓는, 물리치료법이 가장 많이 쓰이는 치료법으로, 한 번으로 반응이 없으면 몇 차례 반복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최근들어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이석증’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기도 합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석증 환자의 수는 2008년부터 연평균 9.3%씩 증가해 2012년에는 28만 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증가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석증 치료법 

이석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이석을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 놓는 물리치료법을 이용하거나, ‘이석정복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석증 치료의 경우에는 재발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석증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표적인 원인은 면역력 저하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석증의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 또한, 면역력을 키우는데 좋은 음식물을 잘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석증 예방과 이석증에좋은음식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럽게 머리의 위치를 바꾸거나,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 행동을 자제 해야 합니다. 또한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석증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효능을 줄 수 있는 음식으로는, 녹차, 김치, 토마토, 콩류, 귤, 마늘, 현미밥, 전체식 홍삼, 등푸른 생선, 새우, 양파, 생강, 강황등으로 무엇 보다도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