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산 효능 및 활용법과 부작용

붕산은 붕산염으로 알려진 붕소 원소를 포함한 미네랄의 부산물로 사막이나 안데스 산맥 등의 건조한 지역 염수호 바닥 등에서 유래한 물질로, 흔히, 바퀴벌레나 개미, 좀 등의 해충 퇴치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붕산은 살균과 항바이러스, 항진균제 등으로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약산 물질로, 최근에는 소독과 질 감염을 치료하는 능력으로 인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약품용외 붕산

 

붕산 효능

붕산 수소라고도 하는 붕산은 화학식 H3 BO3인 붕소의 약한 일 염기성 산으로 일반적으로 바퀴벌레, 생쥐, 개미 등과 같은 벌레와 곤충을 제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붕산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붕산은 살충제와 산업 가공, 제조 등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수렴제, 안약 등의 약품과 화장품, 비누, 치약에도 사용되며 세균성 질염, 칸디다증과 같은 감염증에 항균 활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붕산 활용

붕산은 일반적으로 세제, 비료, 비누, 눈 세척제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가장 일반적 용도 중 하나는 바퀴벌레와 같은 해충 방제입니다. 해충 퇴치에 붕산의 사용은 실제로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에서 붕산은 바퀴벌레, 흰개미, 불개미, 벼룩, 좀과 같은 다양한 곤충을 방제하기 위한 살충제로 등록되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목재의 습하고 건조한 부패를 방지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붕산은 기저귀 발진, 벌레 물림, 일광 화상 치료제와 같은 용액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수영장 관리와 진균, 발 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은 신발 안쪽에 파우더와 섞은 붕산 가루를 넣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붕산을 증류수와 혼합하면 상처 소독 효과가 있어, 베인 상처 나 화상과 같은 가벼운 상처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부제 특성이 있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안 됩니다.

 

붕산의 해독 효과

붕산에는 항산화 해독 특성이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붕산은 다양한 화학 물질과 독소로부터 몸을 정화할 수 있는 강력한 해독 특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혈류의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10년의 한 연구에서는 붕산이 독소와 유해 물질로부터 몸을 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안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붕산

 

붕산은 직접 섭취하면 독성이 있지만, 안약과 일반의약품, 방부제, 수렴제 등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붕산은 잘게 갈아서 물에 녹여 눈 세척제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모래나 기타 이물질에 노출된 눈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은 눈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안약에 사용되기도 하는데 자극받은 눈을 정화하고 감염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 건강

붕산은 전반적인 질 건강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움, 작열감 또는 불쾌한 냄새와 같은 성가신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체는 pH 균형이 무너지면 복원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많은 여성이 질 감염과 재발성 효모 감염에 직면합니다. 특히 생리 마지막 날이나 관계 후 기분이 나쁠 때 붕산 좌약을 사용하면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랫배가 아픈 여성

 

붕산에는 락토바실러스로 알려진 좋은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어 질의 산도를 조절하고 질 건강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붕산은 효모의 자연적인 수명 주기를 방해함으로써 질 감염으로 이어지는 나쁜 박테리아 과증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09년 한 연구에서는, 질에서 박테리아 점액을 제거하는 붕산의 능력이 질병을 유발하는 유기체, 심지어 항생제가 놓치는 유기체를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붕산 부작용

붕산은 외용으로 적은 양을 사용하면 큰 부작용이 없지만, 다량으로 삼키거나 흡입하면 유독하므로 동물과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고농도의 붕산은 생식 기능, 신장 손상 가능성, 내분비 장애, 간 효소 증가, 복통, 알레르기 반응, 작열감, 자극, 중추 신경계, 설사, 발진, 구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