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나무의 고로쇠나무 수액, 고로쇠나무물 효능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나무물, 고로쇠나무 수액 효능, 고로쇠수액에는 고로쇠 나무가 생장하는 데 필요한 다량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로쇠수액은 대부분이 물이며 나머지는 포도당과 자당, 과당등 당분과 미네랄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칼슘, 칼륨, 마그네슘등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고로쇠의 수액중에 함유하고 있는 마그네슘은, 칼슘 흡수를 도와 주며 골밀도대사에 관여 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 고농도 마그네슘을 먹을 경우 골밀도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국립산업과학원이 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고로쇠 수액을 마신 쥐에서 골다공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보고도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이라 부르며, 위장병과 폐병, 신경통, 관절염 등의 환자에게 풍당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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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나무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은 땅 속에서 나무의 줄기를 통해 잎으로 올라는 액체로 나무마다 그 성분이 다릅니다. 소나무의 수액은 송진이라 부르고 있으며, 옻나무는 옻진, 고무나무는 고무라고 부르고 있는 것 입니다. 단풍나무과 나무들에서 나오는 수액은 대부분 사람이 마실 수 있어서 요즘은 신나무에서도 신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먹고 있습니다. 고로쇠 나무 수액은, 주로 지리산과 구례 송광사부근 선암사 일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수액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로쇠나무는, 습한 계곡에 많이 분포 하며, 고로실나무, 오각풍, 수색수 등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지리산 주변에서는 고로쇠수액과 관련된 설화들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설화 중에는, 신라시대 풍수지리학의 대가로 꼽히는 도선국사의 이야기로, 도선국사가 오랫동안 앉아서 수행 하는 바람에 다리가 잘 펴지지를 않았는데 앞에 있던 고로쇠나무에서 흐르는 수액을 마시고 곧바로 일어날 수 있어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고로쇠나무수액의 효능을 알렸다고 전해옵니다. 이외에도 지리산 반야봉 반달곰이 포수의 화살에 맞았을 때 산신령의 계시에 따라 고로쇠 수액을 마시고 깨끗이 나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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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물, 고로쇠나무수액 효능과 부작용

고로쇠나무의 고로쇠란 이름은, 뼈에 이로운 나무라는 뜻의 골리수 에서 유래됐다고도 하며, 일부 사람들은 고로쇠 나무의 수액이 건강에 별다른 효능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식물들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액에 각종 독 성분을 포함하여 배출하며, 그러므로 고로쇠 수액에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또한 고로쇠 수액에서 자신이 원하는 영양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하루에 6ℓ 이상은 마셔야 된다고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고로쇠 수액을 약이 아닌 천연음료 쯤으로 생각하고 꾸준히 마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고로쇠수액에는,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너무 많은 양을 마실 경우에는 살찔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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