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음식, 당뇨식단에는 통곡물 식품이 좋아!

당뇨병 치료에 좋은음식과 당뇨식단은 가끔 추천받기도 하지만 당뇨의 위험률을 낮추고 체중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완전 정제된 곡물보다는 덜정제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물은 인슐린 분비를 돕는 칼슘을 비롯하여 가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당뇨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또한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을 뿐만아니라 생선은 당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닭고기 또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닭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반면에 지방 함량이 적어서 포만감을 주면서도 체중 관리를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닭고기를 먹을 때는 껍질은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뇨가 있을 때 당뇨식단에는, 혈당 관리를 위해서 단 음식은 빼버리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은 빠지게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과일중에서 당분이 적게 들어있는 과일이라면 적당량 먹어도 될것입니다. 특히 컬러푸드인 빨간색이나 파란색, 보라색을 띄는 과일에는 안토시아닌 성분등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과일 대부분이 베리류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는 시금치와 케일, 배추와 같은 녹색 채소가 좋아서 매 끼 빠지지않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색채소에는,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식이섬유와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느낄수 있으며,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능력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채소와 함께 렌틸콩과 강낭콩을 비롯한 콩류에는 혈당을 안정화시키는 식이섬유와 칼슘이 풍부하며 포화지방 함량은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하여 육류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하여 당뇨가 심하면 군것질을 하는데도 많은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시중음식은 물론이며, 빵이나 과자등을 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견과류와 씨앗류는 먹어도 오히려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견과류와 씨앗류에는, 단백질과 몸에좋은 건강한 지방인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당뇨는 당뇨로인한 건강에 위험이 따르기도 하지만, 심장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하며, 섭취하는 음식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 특히, 육류와 버터, 유제품 등에 들어있는 포화지방과 마가린에 많은 트랜스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높이기 때문에 심장 건강에 나쁜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와 같은 단일불포화지방과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으로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