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protein) 보충제 유청단백질(whey protein)
- 건강 음식 효능
- 2017. 7. 4.
단백질(protein) 보충제 유청단백질(whey protein)은 헬스클럽에서 가장 많이 섭취되는 보충제 중 하나로, 우유에서 지방을 제외한 것을 탈지유라고 하며, 탈지유에 산 또는 응유효소를 첨가하면 응유라는 응고물이 생기게되고, 이 응유를 제외한 수용액을 유청단백질(whey protein) 이라고 하며, 전체 단백질의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청에는, 유당과 락토알부민, 락토글로불린, 무기질 등이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단백질(protein)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적게 섭취하게되면 면역력 저하나 빈혈 등이 일어나게 되는 반면에, 단백질 보충제 등을 통해 필요량보다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체내 질소 노폐물이 증가해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담당하는 간과 신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게 되어 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과 체력, 스포츠를 위한 운동 영양학에서는 운동종류와 활동 정도에 따른 성인의 체중당 권장 단백질(protein) 섭취량을 제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통적인 활동도를 보이는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에는, kg당 0.8g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지구력 훈련을 위한 근력 훈련을 하는 사람은, kg당 1.2~1.4g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서 근력훈련을 하는 사람은 kg당, 1.6~1.7g의 단백질이 필요하며, 고강도 훈련자는 1.4~1.7g을, 체중을 제한하려는 사람은 1.4~1.8g 가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단백질(protein) 과잉 섭취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통풍을 꼽을수 있으며, 통풍은 신장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능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혈액 내에 요산의 농도가 높아져 요삼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이나 힘줄, 주위조직에 침착되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인 것입니다. 이외에도 탈수증상을 유발하거나, 우유나 치즈같은 유당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탈모와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백질(protein) 보충제는 일반적으로 유청으로부터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protein) 보충제를 섭취하여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면, 일단은 단백질 보충제의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기 때문에 상태가 완화되고 좋아진다면 천천히 복용량을 늘리면서 경과를 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제 서서히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날씬하고 다부진 몸매를 만들기위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면서 몸을 만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단백질(protein) 보충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백질(protein)은 단백질 보충제뿐만 아니라 케일과 브로콜리, 시금치같은 녹색 채소에도 풍부하며, 케일에는 100g당 3.3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항암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 가운데서도 단백질(protein)이 가장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100g당 3g이며, 이는 우유와 같은 수치입니다. 시금치에도 100g당 2.9g의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세계암연구재단에서 케일과 함께 꼽은 영양좋은 슈퍼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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