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방광염원인 및 증상
- 건강 음식 효능
- 2018. 2. 25.
여자방광염원인 및 증상
방광염은 요도를 통해, 세균이 방광까지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상대적으로 요도의 길이가 짧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자주 소변이 마렵고 배뇨 후 잔뇨 감이 느껴지며, 배뇨 시 통증을 느끼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방광염 증상을 오랜 시간 방치하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와 함께 소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는 농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만성질환으로 번져 잦은 재발과 함께 요실금, 신장감염 등의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광염의 주요 증상은 소변이 급박 뇨가 있거나 화장실에 빨리 가지 못하면 옷에 묻기도 하고, 막상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바로 나오지 않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이 약하게 나와서 힘을 주어 소변을 봐야하고 소변 통이 있거나 거품이 많이 일어나기도 하며, 소변색이 진하고 탁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잔뇨 증세가 있으며 아랫배가 묵직하고 누르면 소변이 가득 차 있기도 합니다. 소변을 본 지 얼마 안됐는데 또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자주 가며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보러 가게 되면 방광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만성방광염이 반복되면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직장여성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을 형성하는 정상 세균총의 기능이 무너지기 쉬워 자주 방광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찌릿 거리는 요도 통증과 함께 혼탁뇨, 심한 잔뇨감이 동반되면서 소변이 뿌옇게 나오면 대부분이 대장균으로 인해 발병한 급성 방광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줌소태라고도 불리는 방광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며 항생제로 쉽게 치료되기도 하지만, 재발률이 높아 만성적인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방광염이 1년에 3회 이상 발병하면 만성방광염으로 봅니다.
방광염의 원인균이 되는 대장균은 우리 몸에 늘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은 더욱 쉽게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세균을 없애는 치료만으로는 하면 재발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방광염의 원인인 대장균도 장 안에서는 인체에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아주 없앨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방광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내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세포는 보통 위장과 대장에 많이 살고 있는데 손발이 차고 소화기능이 나고 냉증이 심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더 자주 걸립니다.
갱년기에 접어들어 수면부족과 불면은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는데, 갱년기 증상으로 불면증이 오게 되면 방광염이 잦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성관계 후에도 방광염에 노출되기 쉬운데 질주변의 정상 세균 층이 대장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어해주는 기능이 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대장균을 억제해주는 정상 유익 균이 우리 몸에 잘 살 수 있도록 방광과 생식기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남성에게서 방광염 증상이 보인다면 방광염 보다는 단순 세균 감염증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의 신체 구조상 방광염보다는 전립선염에 걸리기 쉬우며, 전립샘 비대증이라고도 하며,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요도를 압박하기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렵고 밤에 자는 도중에도 소변이 마려워 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방광 안의 소변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게 되면 또 다른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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