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Raspberry)효능 및 성분

라즈베리(Raspberry)효능 및 성분

라즈베리(Raspberry)는 지방을 분해하고 식욕이 억제하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을 비롯한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비만을 억제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라즈베리(Raspberry)에 풍부한 식물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다른 과일에 비해서 씨가 많으며,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와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암세포를 죽이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다른 베리류에 비해서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즈베리는 색깔에 따라 레드, 블랙, 퍼플로 나누며 우리나라에서는 산딸기와 비슷한 레드 라즈베리를 많이 재배하며, 붉은 베리. 에는 보랏빛 베리. 등에 비해서 안토시아닌의 함량은 적지만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상큼한 맛이 나며 레드 베리를 씹는 순간 비타민C를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에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 탄력과 미용에 영향을 주는 콜라겐 형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피부가 칙칙해지는 등 각종 노화현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라즈베리는 베리류 중에서도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디저트 음식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과일이며 디저트 계에서 사랑받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또한 라즈베리는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여름이 제철인 과일입니다. 특히 라즈베리는, 항산화효능을 비롯한 항염 효능이 뛰어나고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블루베리에 비견되는 슈퍼 베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라즈베리의 효능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효능은, 다이어트 효능입니다.

라즈베리 등 과일에서 찾을 수 있는 파이토뉴트리션이 우리 몸의 지방세포의 소진을 돕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가 높아지게 되면 소비하는 산소량이 많아지게 되며 이때 라즈베리 함유되어 있는 파이토뉴트리션은 특정 지방세포에 더욱 빠르게 작용하여 비만이나 지방간의 위험을 낮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즈베리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식이섬유와 망간도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는 소화과정의 속도를 줄여서 포만감이 오래가도록 하고, 망간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더욱 빠르게 지방을 태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라즈베리는 유럽이나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여성이 출산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준비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즈베리는 임산부의 입덧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유럽에서는 출산 3개월 전부터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특히 라즈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케톤 성분은 지방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지방을 분해 하는 효과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과 염증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디저트 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라즈베리(Raspberry)는 케이크나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에 넣어 생으로 먹거나 냉동 보관하며 언제든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고, 향기를 맡으면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즈베리를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영양의 균형을 맞출 수 있으며, 라즈베리의 유기산과 비타민 C가 우유의 칼슘 흡수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