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효능 및 달래술, 달래 먹는 법

달래 효능 및 달래술, 달래 먹는 법

달래는 봄철을 대표하는 봄나물로 특유의 독특한 향과 알싸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어서 미각을 자극하여 입맛을 돋아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C는 물론이며 칼슘, 칼륨 등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달래는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춘곤증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래는, 불면증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달래에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 달래 100g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 함량은,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6배에 달하는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한 알리신 성분은, 달래의 매운 맛이 나게 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달래의 알리신은, 식욕 부진이나 춘곤증에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B군의 결핍증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달래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달래는, ‘온 증과 하기, 소곡, 살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여름철 배탈 증상을 치료하는데 좋으며, 종기와 독충에 물린 것을 가라앉힐 때 사용한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래를 섭취할 때는 가급적 가열조리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달래를 가열 조리하게 되면 달래의 주요 성분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달래는 생체 전체를 식용할 수 있으며, 무기질이 풍부하고, 아미노산과 당질,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인 측면에서도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달래에는 면역력을 높여 주는 비타민 A, 신경계를 안정시키며 스트레스도 풀어 주는 비타민 B1과 B2, 체내 유독 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비타민 C, 성장발육에 필요한 성분으로 노화 방지에 좋은 니아신 등의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래는 비타민 C와 칼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달래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도 좋습니다. 특히 달래는 비타민과 무기질,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 질환과 춘곤증에도 좋습니다.

 

쌉싸래한 맛이 나는 달래에는 각종 비타민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비타민A가 부족하게 되면 저항력이 약해지게 되고, 비타민 B1과 B2가 부족하게 되면, 입술이 약해지며,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되면 잇몸이 붓고 피부노화가 빨라지는데, 달래는 이를 보충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달래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게 되면, 비타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달래를 무칠 때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C 파괴를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달래는 한방에서도 양기를 보강해주어 정력을 좋게 하며, 위염과 불면증 등을 치료하는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로 잠이 오지 않거나 기력이 떨어지면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증상에도 좋습니다. 달래는 술로 담가 먹어도 좋아서 줄기와 수염 뿌리째 잘 씻어 말린 후 소주에 담가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봉한 다음 두세 달쯤 발효시켜 마시면 신경안정과 정력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래는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약으로 쓸 때는 잎이 마르기 전에 채취하여 시원하고 어두운 모래에 묻어 두었다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에 열이 많거나 열성 안질 또는 구내염이 있는 사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손발이 차거나, 피부색이 하얀 사람 등과 같이 몸이 냉한 체질에는 달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