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멸치 효능 및 성분, 멸치 먹는 법

마른 멸치 효능 및 성분, 멸치 먹는 법

멸치는 청어목 멸치 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흔하게 밥반찬이나 술안주, 간식 등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식재료 중 하나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사할린 남부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연근해에 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특히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의 어린이의 성장 발육뿐만 아니라,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멸치는 피부미용에도 효능이 있으며 피로회복과 기력회복에도 좋은 자양강장 식품이기도 합니다. 멸치는 크기에 따라 국물을 내거나, 조림과 구이, 무침, 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여 골밀도를 높여 주고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과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등 뼈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멸치는 오메가3를 비롯한 EPA와 DH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주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등과 같은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멸치에 풍부한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졸중과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타우린, 오메가3와 다양한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종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 주어, 혈류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습니다. 뿐만 아니라 멸치는, 중성지방을 태워주고 각종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어, 혈전을 방지 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멸치를 자주 섭취하면, 심근경색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뇌졸중과 같은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멸치에는 핵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고 관절염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핵산은, 단백질 합성을 돕고, 체내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을 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멸치는, 만성 피로의 원인이 되고, 피로를 쌓이게 하는 물질로 알려진, 젖산을 분해하여 배출시켜주고, 신진대사 및 에너지대사를 높여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칼륨도 풍부한 멸치는 체내에 축척된 각종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배출시켜 주며 붓기를 빼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멸치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와 DHA, DPA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관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돕고 혈전을 방지하며, 뇌에 산소공급을 원활히 하여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멸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뇌의 보호막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뇌의 퇴화 진행을 늦춰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멸치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향상과 인지능력 향상, 건망증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멸치는 칼슘 외에도 불포화지방산과 타우린, 비타민 D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멸치에 풍부한 핵산 성분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과 두뇌발달에 좋고, 항산화 성분인 타우린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풋고추와 궁합이 좋은 멸치는 풋고추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멸치에 풍부한 지방 성분은, 풋고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높여 줄 뿐만 아니라, 멸치에 함유되지 않은 비타민 C를 풋고추에서 보충 할 수 있습니다.

 

멸치는 칼슘이 풍부한 식재료로, 뼈 건강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중요한 밑반찬으로 사용되고 술안주로 좋습니다. 특히 마른 멸치는 비타민 D가 풍부하기 때문에 칼슘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른 멸치를 햇볕에 한 번 더 말리게 되면, 비타민 D가 더 풍부해지게 됩니다. 마른 멸치는 보통 이물질을 제거하고 국물용인 경우 머리와 내장을 빼고 사용하고 있지만, 내장까지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먹고 있는 멸치는, 멸치볶음과 멸치국수, 멸치육수, 멸치 주먹밥 도시락 등으로 먹고, 생멸치는 회나 멸치무침, 구이 튀김 등으로 먹고 있습니다.

 

멸치는 보통 육수를 내거나 볶을 때면, 씁쓸한 맛이 나고 분비물 이라는 인식 때문에 멸치 똥은 대부분 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멸치 똥에는 칼슘과 비타민 B, 필수 아미노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가급적 버리지 않고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는 풋고추와는 궁합이 좋지만 시금치와는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수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멸치의 칼슘 흡수율을 방해 할 뿐만 아니라, 수산과 칼슘이 결합하게 되면 수산칼슘이 되어, 결석 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멸치에는 퓨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통풍 환자는 섭취를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