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이 풍부한 달래 효능과 부작용

달래에는, 비타민A, B,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특히 비타민C가 많으며, 비타민C는, 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빈혈,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간을 튼튼하게 합니다. 달래의 비타민C는 끓는 물에서 60~70% 가량이 파괴되므로 생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에는, 칼슘과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으나, 요리중에 28%가량이 파괴 된다고 합니다. 달래의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과 결합하여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달래의 이런 효능은 많은 음식을 비교적 차게 먹는 한국인들의 식단에서 매우 유익한 식품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달래를 많이 먹으므로, 염분 과다 섭취로 오는 성인병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찰에서는 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담배)를 오신채라 하여, 금하고 있습니다. 오신채는 정력에도 좋다고 하며, 수도에 방해 되는 식재료로 취급하여, 부작용 으로 보고, 금하였던 것입니다. 달래는 탄수화물, 칼슘, 인, 철분등,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함유하고 있는 식품입니다. 알칼리성 식품 이면서, 봄철에 부족하기 쉬운 각종 영양소를 공급해 줍니다. 그러나 달래는 뜨거운 성질을 띄고 있는 열성 식물로,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 섭취하는것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 위장이 약한 분들도, 부작용이 따를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래는, 예로부터 ‘들에서 나는 약재’로 불렸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칼슘은 신경조직의 이완작용과 근육을 수축시켜서 심장을 규칙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마그네슘과 게르마늄, 같은 성분 등이 풍부한 황토밭에서 자란 서산의 달래는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서 인기가 좋습니다. 다래는,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알칼리성 식품으로 비타민 B1·B2의 부족에서 오는 잇몸병 등도 예방을 합니다.

 


쌉소름한 맛을 내는 달래는, 봄 나물에 공통 으로 많이 함유 하고있는 천연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습니다. 달래에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은,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자외선 등으로 인한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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