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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효능 및 활용 요리 전 데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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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효능 및 영양 성분

방풍나물은 미나릿과에 속한 다년생 식물로 바람을 막아주고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바닷가 모래땅과 같은 염분이 있는 땅에서 잘 자라 다양한 활성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방풍 뿌리에는 쿠마린과 퓨 세다놀, 움 벨리 페론 등의 정유 성분이 풍부해 항균과 소염 작용이 있으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잎과 줄기에도 영양이 풍부해 장 건강과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방풍나물

방풍 영양 성분

소금기가 있는 땅에서도 잘 자라는 방풍나물은 칼륨과 칼슘, 철분, 인 등의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방풍나물은 비타민 B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감기와 기침, 발한과 두통, 거담작용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에는 쿠마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항균 작용과 염증 억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노폐물과 중금속 해독, 황사와 미세먼지를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방풍나물

예로부터 방풍나물이 민간에서는 채소가 귀한 계절에 중요한 비타민을 보충하는 식자재일 뿐만 아니라, 풍을 예방하고, 천식과 같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감기를 예방하고 두통을 없애며 머리를 맑게 하고, 피로 해소와 진해, 거담, 작용에 활용하는 등, 약용식물로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해왔습니다. 특히 방풍나물의 뿌리에는, 정유 성분과 만니톨, 다당류, 유기산 등이 풍부해 한방에서도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은 각종 호흡기 질환과 비염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방풍나물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은, 방풍나물의 쓴맛 성분에서 나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방풍나물에는 쿠마린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억제하고 특유의 쓴맛을 내며, 비염과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섬유질과 유기산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방풍나물 장아찌

방풍나물에는 비타민B1과 비타민B2 등의 비타민B 복합체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 복합체는 쌀밥을 주식으로 먹는 한국인의 대사과정에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간 해독에 도움을 주어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방풍나물에는 비타민B1이 성인 하루 권장량의 17.5%, 비타민B2는 21.4%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은 원래 바닷가 모래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지금은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 무침

방풍나물 종류로는 원 방풍, 갯방풍, 식 방풍 등이 있으며 주로 식 방풍을 많이 먹는데, 다양한 비타민과 베타카로틴도 풍부해,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각종 노폐물과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고, 수 분대 사를 촉진해 부기 제거에도 좋습니다. 또한, 방풍나물은 꽃도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어 약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 활용

방풍나물은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예전에는 주로 약재로만 사용해왔지만, 최근에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살려주고 영양이 풍부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부드러운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뿌리는 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른 봄부터 꽃이 피는 7월 전까지 수확할 수 있는 방풍나물은 영양이 풍부한 만큼 향이 진하고 맛이 좋아, 나물과 장아찌, 방풍 밥, 된장국, 닭볶음탕, 무침, 전, 튀김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건방풍나물 뿌리

방풍나물은 특유의 진한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쌈 채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강원도에서는 한겨울에 나는 새순을 뜯어 죽을 쑤어 먹고 초봄에는 잎과 줄기를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먹고 열매는 술에 담가 먹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방풍 잎을 활용한, 방풍 떡과 방풍 두부, 방풍 식혜, 방풍 효소를 담그기도 하며 방풍 분말 등의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 데치기

방풍나물 데치기

방풍나물처럼 잎이 풍성한 봄나물을 데칠 때는 모양과 색깔을 잘 살려서 삶는 것이 중요한데,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치면 섬유질이 부드러워지고, 색감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풍을 데칠 때는 뿌리 쪽 줄기가 더 단단하므로 아래쪽부터 넣은 후, 뒤집어가며 데치고,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물의 온도가 낮아지고 잘 데쳐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색이 누렇게 변색할 수 있으므로 뚜껑을 닫지 말아야 합니다.

 

데친 방풍나물

방풍나물 섭취 시 주의점

방풍나물에는 소량의 독성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절해서 먹어야 합니다. 또한, 데친 방풍나물은 찬물에 바로 넣어 헹궈주어야 선명한 색을 유지할 수 있으며, 헹군 후에도, 5∼10분 정도 찬물에 담가서 독성을 뺀 다음 한 번 더 헹궈주고 물기를 제거하고 무쳐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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