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신진대사 촉진제,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억제제, 효능과 부작용

비만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신진대사 촉진제,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억제제, 효능과 부작용,다이어트? 살을 빼는 확실한 방법은,적게 먹고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보다 더 편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먹는것도 많이 먹고 싶으나, 힘들여 운동은 하지 않으려는 습관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오랫 동안 쌓여온 자신의 몸에서 지방 덩어리를 편하게 수술이나 약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 것 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신비의 약인양, 살 빼는 약이나 건강식품처럼 광고하는 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살을 뺄수 있는 방법은, 먹는 양을 20~30% 정도를 줄이는 방법과, 규칙적인 운동인 것입니다. 간식은 거의 생각하지 말아야 하고, 식사때 반찬과 과일의 섭취량 까지도 줄이라고 말합니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야하며,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각각 30분 정도로 해서 1시간 이상씩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 가지만 꾸준히 실천 해도 비만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만 환자라 할지라도 의사의 처방을 받아, 비만 치료제는 단기간만 복용하면서, 음식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살을 편하게 빼려는 사람들중, 불법 마약류 의약품을 구입하여 복용한, 병원 간호사들이 적발된 적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일하던 간호사 4명은 2015년 10월부터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약류로 분류된 비만 치료제를 제약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불법으로 구입해 복용해 왔다’가 적발 된적도 있습니다. 이런 약품은, 식욕억제 제일 뿐입니다. 비만 치료제는 식욕억제제와 신진대사 촉진제, 탄수화물과 지방 흡수억제제등,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식욕억제제는, 식욕을 떨어뜨려 음식물 섭취량을 줄일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향정신성 성분인 만큼 장기 복용하면 의존성·중독성이 생길수 있어, 의사 처방에 따라 단기간에 거쳐 소량만 사용합니다.

다이어트에 이용되는 ‘식욕억제제’는,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이용했으나 부작용이 심했으며, 1997년에 개발된 약 또한 식욕억제 효과를 인정받아 다이어트 약으로 판매됐으나, 각종 심장 질환을 일으켜 2010년 국내 시장에서 퇴출 되었습니다. 이처럼 부작용 위험이 크고 다른 치료제가 있어 선진국에서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판매를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도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3개월 이상 복용하면 각종 정신적 부작용과 약물중독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만도 아니면서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비만치료제중 ‘신진대사촉진제’는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여 에너지 소비량을 높이는 약입니다. 몸속의 체지방을 태워 없애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으로는, 마황이나 카페인을 꼽을수 있습니다. 신경을 각성시키는 효능이 있어, 과거에 운동선수들이 각성제로도 사용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부작용이 있어,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혈관 질환의 위험 부담이 커지는 부작용이 따르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얼마나 체중를 감량 하는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생각입니다. 특히 신진대사 촉진제는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효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다이어트에 이용되는, 탄수화물과, 지방흡수 억제제는, 비만을 일으키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흡수를 방해하는 약으로, 먹어도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주는 약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요 성분으로, 흰강낭콩에서 추출한 ‘파세올린’은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주고, 지방 흡수 억제 성분인 ‘올리스탯’은 지방 흡수를 억제 합니다. 그러나 이 억제제도 장기 복용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까지도 방해하는등, 부작용 내포하고 있어, 의사를 통하여 처방 받아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지방 흡수 억제제는,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며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만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