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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멈추는 법과 예방 및 코피 자주 나는 이유!

· 댓글개 · 데큰

코피 멈추는 법과 예방 및 코피 자주 나는 이유!

코피는 흔히 얼굴에 타격을 입었다거나 사고를 당했을 때처럼 외상으로 발생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 고혈압, 건조한 공기나 비염도 코피를 유발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은 콧속에 뭔가를 집어넣거나 후비면서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콧속은 혈관이 많이 노출돼 있으므로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로 돼 있어, 건강상 문제가 없어도 누구나 코피가 날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어린이와 50~80세의 중 노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코피 나는 모습을 화장으로 표현한 여성

코피가 나는 이유는 흔히 외부적 자극과 내부적인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건조한 환경에서는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불편한 느낌이 들어 심하게 문지르거나 후비면서 발생하기도 하며, 별다른 자극 없이도 점막이 갈라지면서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나 비염으로 인한 염증, 감기 바이러스도 코피가 나기 쉽게 만들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코 점액 배출이 줄어들면서 점막이 쉽게 건조해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코피 유형

코피가 나는 유형은 크게, 전방과 후방에서 나는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방에서 코피는 코 앞쪽의 작은 혈관이 터져 피가 나기 때문에 자가치료로도 쉽게 출혈을 멈출 수 있지만, 후방 코피는 비강 깊숙이 위치하면서도 더 굵은 혈관에서 나기 때문에 더 많은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드물게는 혈액을 응고에 문제가 있는 유전성 출혈 모세혈관확장증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코피가 나는 원인 중 90% 이상이 전방 출혈로 발생합니다.

 

코피가 나는 증상은 대부분 사람이 일생에 한 번 이상은 겪는 흔한 증상으로, 체온과 차이가 나는 외부 공기가 폐로 들어가는 인체의 첫 관문으로, 하루에도 많은 양의 공기가 코 점막을 통과하게 되면서 점막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호흡기 내부 공기보다 상대적으로 차갑거나 건조하므로 코 점막의 점액 양이 부족해질 경우 쉽게 점막이 건조해지고 섬모 활동이 감소하면서 염증이나 균열이 생기게 되고 혈관들이 터져서 코피가 나게 됩니다.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혈압이 올라가면서 코피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생체 리듬상 아침에 혈압이 가장 높으므로,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아침에 코피가 자주 나게 됩니다. 또한, 노인이나 고혈압 환자는 코 뒷부분에서 코피가 날 수도 있으며, 아스피린과 항응고제 등의 복용 중인 약물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 장난하는 여아

코피가 자주 나거나 막히면 콧구멍을 좌우로 나누어주는 벽인 비중격이 휘어진 비중격 만곡증으로 인한 구조적 이상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비중격 만곡증은 말 그대로 코를 나누는 가운데 막인 비중격이 휘진 것으로, 성인 10명 중 7명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비중격 막 격증이 심할 경우 숨을 쉬기가 어렵고 두통 등이 발생하며, 점막이 약해지면 조금만 피곤해도 코피를 자주 흘리게 됩니다.

 

코피 멈추는 법

코피가 날 때 멈추게 하는 방법은, 고개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약간 앞으로 숙여서 지혈해야 하는데, 코피는 대부분 코 앞부분인 전방 점막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엄지와 검지로 양쪽 코를 잡고 5분 정도 유지하면 멈출 수 있습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을 때는, 다시 10~15분가량 좀 더 힘을 가해 잡고 있어야 하며 머리를 뒤로 젖히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혈액을 삼키지 말아야 하는데, 피가 목으로 넘어가 폐에 들어가면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코피가 나더라도 전방 출혈은 보통 코 앞쪽 연골 부분을 전체적으로 감싸면서 양쪽 콧방울을 지그시 압박하면 쉽게 지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방 출혈은 효과적으로 압박하기가 힘들어 쉽게 지혈하기 힘들어서 과다 출혈로 이어지기도 하며, 드물게는 혈액 응고 장애나 출혈 모세혈관확장증과 같은 유전성 질환도 반복적인 코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나는 여성

주의점

코피가 멈추면 충혈 완화제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충혈 완화제와 같은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혈압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휴지를 말아서 코를 막기도 하는데, 휴지에는 많은 먼지와 세균이 있을 수 있어 2차 감염 우려가 있어, 위생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코 주변을 냉찜질하면, 지혈과 외상으로 인한 부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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