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임파선염 원인 및 증상과 치료
- 건강 음식 효능
- 2022. 6. 26.
사타구니 임파선염 원인 및 증상과 치료
임파선은 우리 몸에서 필터 역할을 하고 박테리아,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원을 잡아내, 신체의 다른 부분을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고 퇴치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대략 완두콩 크기이지만 병원체와 싸우면서 크게 자랄 수 있으며 때로는 테니스공만큼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타구니 임파선염은 하체 부상이나 무좀과 같은 피부 감염뿐만 아니라 성병과 암 또한 사타구니의 임파선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파선염 증상
임파선이 붓고 아픈 증상은 임파선이 분포된 곳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독감이나 급성 편도염, 구내염 등의 감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선행된 감염 질환이 호전되면 임파선 증상도 자연히 사라지기도 합니다. 또한, 흔하지는 않지만, 림프절에 발생하는 악성 림프종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임파선염과는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인해 임파선이 붓기도 하는데, 단단하고 통증이 없는 여러 개의 몽우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림프계는 크게 림프절과 림프관, 림프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림프액은 백혈구와 같은 면역세포가 포함된 액체로,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는 림프관을 통해 순환하면서 병원체를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림프액이 온몸의 림프관을 돌면서 세균, 바이러스 등을 림프절로 운반해오면 림프절은 림프구로 통과시켜 걸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림프관 기능이 저하되면 림프액이 고이고 부어오르면 림프부종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면 임파선염이 됩니다.
임파선염 원인
대부분 임파선염은 부상이나 감염 부위와 가까운 한 부위에서 부풀어 오릅니다. 결절의 두 개 이상의 영역이 부풀어 오르면 전신성 임파선 병증이라고 합니다. 특정 감염 및 암은 림프종, 백혈병 및 HIV를 포함하여 임파선의 여러 영역이 부어오를 가능성이 더 큽니다. 홍역,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 및 특정 약물도 전신 임파선 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의 임파선염은 드물기는 하지만 암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때도 있습니다. 등, 골반 및 하지의 암종은 사타구니 임파선으로 퍼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임파선염은 흑색종이나 고환암, 난소암, 림프종, 백혈병과 같은 다양한 종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영역의 임파선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또한 단핵구증, 수두와 같은 면역 결핍 장애나 감염도 사타구니 임파선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임파선염 진단
사타구니 임파선염은 가래톳이라고도 하는데 전 연령대에서 상당히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가래톳은 성병을 비롯한 각종 요로감염부터 암종과 같은 질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서 이에 따른 적절한 진단과 치료도 중요합니다. 특히 성인의 경우에는 성병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이에 따른 검사와 요도 감염도 검사해야 합니다.
사타구니 임파선염이 발생하는 원인을 진단하기 위해에서는 성병과 같은 병력을 알아야 하며, 일부 약물은 임파선 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어떤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궁 경부 세포진 검사는 비정상적인 세포와 자궁경부암이 있는지 자궁 경부를 확인합니다. HPV 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 소변과 혈액 표본과 함께 요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임파선염 치료
사타구니 임파선염은 대부분 하체 감염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증상이지 질환이 아닙니다. 또한, 치료는 림프샘 부종의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기저 상태가 좋아지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예를 들어, 무좀과 같은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무좀을 치료하면 임파선이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또한, 감염이 원인인 경우는 감염원에 따라 다르며 국소 치료, 약물치료 또는 이 둘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임파선염은 대부분 항생제 사용으로 치료되지만, 약물치료에도 반응이 없을 때는 수술적인 제거를 고려할 수 있으며, 조직검사를 해보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염증에 의해 생기는 증상으로, 항생제를 포함한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하는 편으로, 길게는 한 달 정도 항생제 투여로 치료되지만, 반응이 없을 때는 암종에 의한 임파선 종대를 의심해보고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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