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 증상과 예방법
- 건강 음식 효능
- 2017. 4. 16.
알츠하이머는, 뇌 기능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치매의 일종으로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치매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치매를 돌이킬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하지만, 특정 종류의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할 수 있으며 많은 부분에서 성공확률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평소 금방 있었던 일을 기억을 못 하거나, 대화 중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쉽게 길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면 병원을 찾아 알츠하이머 치매에대한 진단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연령대는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나타 나더라도 건망증 쯤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서 확실한 구분이 필요합니다. 치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차를 한 잔씩 마시면 좋습니다. 차에 들어있는 카테킨·테아플라빈 등의 성분이 항염증과 항산화 효능이 있어 뇌혈관 손상과 뇌 신경 퇴화를 막아주어 알츠하이머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치매와 건망증을 구분하는 방법은, 기억에 대한 힌트를 줬을 때 바로 기억을 떠올리는지를 확인하여 보면, 건망증은 사건의 일부를 잊고 있지만, 치매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있는 증상입니다. 어렴풋이 나마 기억하면 건망증으로 볼 수 있는 반면, 모임을 했던 기억이 없다고 답하면 치매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망증 환자는 대부분 자신의 기억력이 떨어졌음을 인지하고 메모를 하는 등, 기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치매 환자는 자신의 기억력 저하를 아예 모르거나 부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치매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혈관성 치매'이며, 2015년 국내 치매 진료 인원의 72%에 해당했던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에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여 뇌세포가 소실되는 병입니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은 완전히 치료할 방법이 없으며, 알츠하이머 치매는 그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경도인지장애가 있으면 판단력과 지각능력은 정상이지만, 기억력이 떨어져서 최근의 일을 잊는 단기 기억력 저하를 보일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이 좁아지는 것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혈관 치료제인 스타틴 등의 약물을 쓰면 심각한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며, 특히 전두엽 손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걸음걸이가 어색해지고 음식을 삼키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안면 마비가 동반 되기도 하는 혈관성 치매는 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전부터 예방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을 진단하려면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며 비용도 저렴하여 부담이 없습니다. 경동맥은 뇌로 가는 혈액의 80%가 지나는 통로로, 경동맥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치매와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 질환 치료에는 글리아티린이라는 약을 쓰며 혈관성 치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고 치료제도 있지만, 재발하기 쉬우므로 치료받은 후라도 증상이 보이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비타민B1과 비타민B12의 결핍에 의해 치매가 발생 되기도 하며, 이들 비타민이 부족하면 뇌세포가 손상되어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떨어지게 되어, 눈동자가 떨리거나 걸음걸이가 어색해 집니다. 우울증이 오래동안 지속되면 주의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과 인지능력이 함께 저하될 수 있으며 치매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는 약물이나 영양제로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거나 우울증을 치료하면 치매 증상이 완화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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