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너트(Brazil Nut)는 효능도 좋지만 먹는법도 간단!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견과류기 때문에 먹는법도 간단하지만 항산화효능이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 하고 있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항암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하루에 다섯알만 먹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할수 있을 정도로 셀레륨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이처럼 브라질너트(Brazil Nut)에 셀레늄 함량이 높다보니 너무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셀레늄 성분은 흙속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으로 셀레늄이 많이 함유된 토양에서 자란 채소나, 그것을 먹고 자란 동물의 몸속에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토양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셀레늄 성분이 거의 없는 관계로, 현실적으로 식품을 통해서는 섭취하기가 어려운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질너트(Brazil Nut)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항암 항산화효능을 비롯한 노화방지에도 좋아 외국에서는 이미 알약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셀레늄은 정제된 성분보다는 자연식품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미국의학협회 학술지에 실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이 중대 질병에 걸리지 않은 평균 63세 남성 1321명을 대상으로 하루 200㎍의 셀레늄을 장기간 복용하게 한 결과 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전립샘암, 대장암, 폐암의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노화 방지와 항산화 효능도 비타민E 보다 5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셀레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좋은 효능이 알려지고 있지만 한국인의 셀레늄 섭취량은 많지 않아서 하루 섭취 권장량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토양의 70% 정도가 화강암 지대여서 셀레늄 함량이 낮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인 탓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적정량의 셀레늄 공급을 위해서는 브라질너트 같은 셀레늄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브라질 너트는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는 천연정력제와 같은 식품입니다.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와 강정, 시리얼 등 견과류가 들어가는 음식에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너트(Brazil Nut)는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습력을 높여주며 마사지 오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소화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셀레늄 중독의 가장 흔한 증상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부스러지며, 복통과 설사, 구토 등 위장장애, 피부발진, 피로감, 신경계 이상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