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정력에 좋다는 천연정력제 부추즙

남자들 정력에 좋다는 천연정력제 부추즙은 양기를 채워주는 천연정력제 이며 보양식입니다. 부추는 강정채소라 하여 기양초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신진대사를 돕고 스태미나를 증강시켜줍니다. 특히 성질이 따뜻한 영양부추는 단맛과 매운맛이 나고 향기가 일반 부추보다 강하기 때문에 예부터 식용이나 약용으로 널리 쓰여온 식품이기도 합니다. 솔부추에는 카로틴과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의 보고라고도 하며 단백질과 당류, 칼륨, 칼슘, 철분, 인 등 무기질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부추즙이나 생채로 먹게되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 주며, 익혀서 먹을 경우에도 아릴살파이드 성분에 의한 항산화 및 해독 활성화 작용으로 소화를 돕고 위장 등 장을 튼튼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신장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 등,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에서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본초강목에서는 ‘온신고정의 효능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로 쓰고 있으며 혈액정화와 강장과 강심제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추는 민간요법에서도, 체해서 설사를 할 경우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식중독에는 부추즙을 만들어 마시면 곧 좋아지는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부추뿌리와 부추씨, 부추즙은 치질과 치통, 산후통, 구토증, 종기, 아메바성 이질 등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이뇨작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부추는, 독특하고 강한 냄새 탓에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잘 먹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종전 이후에는 부추의 효능과 영양학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전라도에서는, 솔이라 부르며, 충청도에서는 졸, 경상도에서는 정구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경상도에서 부추를 정구지라고 부르는 이유는 부인네들이 정지 옆에 심어놓고 남들 모르게 신랑에게만 먹일 만큼 최고의 자양강장제라는 데서 기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위장에 좋고 기력을 보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도, ‘부추는 독성이 없고 신장이나 고환 등 비뇨, 생식기를 덥히는 역할을 한다’며 부추에 대한 효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으로, 감기에 잘 걸리거나 설사, 복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으며, 꾸준히 먹게 되면 중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카로틴과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액과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부추에는 황화아릴이라는 성분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화아릴성분은, 부추의 독특한 냄새와 맛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비타민 B1과 만나면서 알리티아민이라는 피로해소 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