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심근경색은 동맥경화 처럼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병

협심증은 동맥경화와 같은 질환으로 인하여 혈압과 혈류 조절 기능이 떨어져 심장근육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충분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동맥경화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 동맥경화반이 파열되어 협심증에서 심근경색으로 발전되어 급성 심장발작 등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생활습관을 관리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협심증을 예방하는데도 매우 중요합니다. 동맥경화와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 내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을 수 있도록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하며, 일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은 운동해야 하며, 금연과 절주에 더불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은, 적게먹고 짜지 않게 먹어야 하며 채식 위주 식단을 구성하여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식단과 마찬가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일상 생활 중이라도 가슴 통증이 갑작스럽게 찾아와서 2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된다면 협심증을 의심하고 건강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은, 혈관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심장 근육, 즉 심근의 더 많은 펌프 운동이 필요해져서 심근의 산소요구량이 증가하면 우리 몸은 자발적으로 관상동맥이 확장해 혈액 공급을 증가시키고 산소요구량을 충족시키게 합니다. 그러나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 요구량과 공급량 불균형이 발생하면서 산소 공급에 민감한 심장 근육은 허혈성 손상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하여, 흉통으로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협심증은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졌거나 막혔을 때 생기며, 관상동맥 혈류 저하로 흉통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들을 협심증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협심증을 일으킬수 있는 가족력 등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체크가 필요 할 것입니다. 협심증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로는, 고령, 흡연, 음주, 고혈압, 고지혈증과 당뇨를 들수 있습니다.

 

그외도 비만과 비활동성, 가족력, 고중성지방혈증 등이 협심증 위험 요소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협심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 발견과 함께 적절한 약물치료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동반된 질환의 치료, 흡연이나 비만과 같은 위험 요소 교정이 필수적으로 수반 되어야 할것이며, 이러한 위험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고 체크하여 협심증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것이 치료보다도 우선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