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면역요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AHCC
- 건강 음식 효능
- 2017. 6. 29.
항암 면역요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AHCC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 유수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에서 국제연구보고회가 정기적으로 열릴 정도로 AHCC 효능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또한, 국내 암환자는 지난 10년 새 2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암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암을 효과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의술이 개발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치료하는 AHCC와 같은, 면역요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암 제거 수술과 방사선 및 항암제를 집중적으로 투여하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부작용에 따른 것이다. 면역요법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이 스스로 암 세포와 싸울 수 있도록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의 경우에는, 면역기능이 매우 약화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제를 투여하여, 면역세포의 힘을 키워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중, 대표적 항암면역식품으로 알려진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1986년 일본 아미노업화학에서 표고버섯 등 버섯 균사체를 배양해 추출한 활성화된 당 복합물질.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다당류 '글루칸'(glucan)이 풍부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AHCC 면역요법은, 혈액중의 백혈구 속의 임파구의 증식을 도우며, 면역증강 단백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생성을 도와 인체 면역조절 기능을 높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자체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항암제 투여로 발생하는 구토와 탈모, 통증 등 항암치료 부작용을 경감시키는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국립 및 대학병원을 포함하여 700여개 병원에서 암환자 면역증강 보조요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AHCC는,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지난해까지 20회에 걸쳐 'AHCC 국제연구보고회'를 개최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AHCC 효능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이 보고회에서는 AHCC의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강, 간기능 개선 등이 보고되어 왔으며, 또한, 간암과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 각종 고형암과 B형 간염, C형 간염 등의 질환 치료에서 나타난 AHCC의 효과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지난해차에 열린 보고회서는 하버드와 예일대 의대 관계자 등 19개국 550여 명이 참석할 만큼 AHCC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에도 꾸준히 열릴 예정입니다. AHCC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처음으로 하버드 대학 부속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예일대와 콜롬비아대 의학센터에서도 정식 면역요법 제재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8년 식약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관한 개별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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