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과 비교되는 해송이버섯의 맛과 효능

송이버섯과도 비교되는 해송이버섯의 맛과 효능을 보겠습니다.해송이버섯은, 해풍을 맞고 자란 소나무 숲에서만 자생한다는 버섯으로, 다른 버섯에비해 까다로운 생육 조건 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륙 지방은 물론이며, 바닷가 근처 에서도 쉽게 자라기 힘든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노력과 실험을 통해, 지금은 인공 재배를 할수 있으며, 시중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특히 해송이 버섯이 함유하고 있은 영양소 중에는, 송이버섯 보다도 칼륨은 2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도 3배 넘게 함유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 나고 있어서, 영양 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버섯 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해송이버섯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전국적으로 단일 품종만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해송이버섯이 생육하기에 가장 적합한, 영동지방 해안지대 일부 에서만 재배되고 있는것입니다. 특히 해송이버섯은 버섯의 좋은 효능만을 두루 갖추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송이 버섯에는, 베타클루칸 성분 비율이 버섯의 20%가 넘고 있으며, 비타민B3, B5, B6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느타리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비율보다 무려 100배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해송이버섯에 함유하고 있는, 칼륨의 함량도 다른 버섯에 비해서 월등히 높아,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능 또한 좋아서,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 하는데도 좋습니다. 또한 해송이버섯중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니아신은 정부에서도 피부의 미백 기능성 고시를 받은 성분이며, 멜라닌 세포가 지피층에서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주름에도 좋은 효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한 성분입니다.

 

특히 해송이 버섯은 고기와 구워 먹기에 좋습니다. 고기와 구워도 버섯의 모양 자체가 별로 변하지 않으며, 그 식감이 유지 된다고 합니다. 해송이 버섯은 송이버섯에 비해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성분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다는데 그 매력이 있습니다. 삼겹살과 같이 구워 먹을때도, 해송이버섯의 그 탱탱하고 좋은 향을 맘껏 음미 할 수 있습니다. 해송이버섯의 향과 효능은, 소주에 넣어서 먹을때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 소주가 순해지고 버섯향을 느끼면서도 고급술을 연상시키는 소주의 맛을 느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