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의 효능 및 대추차, 건대추 먹는 법

대추의 효능 및 대추차, 건대추 먹는 법

대추는 각종 비타민과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대추를, 자양 강장과 진해 거담, 진통, 해독 등에 효능이 있어 다양한 증상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대추는, ‘대추를 보고도 먹지 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심신을 보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 해소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시토스타놀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대추의 단맛은 신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 앉혀 주며, 신경완화 작용이 있어 불면증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대추에는, 베타카로틴과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해독작용을 하며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염, 진통, 근육 이완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대추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폴리사카라이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마음을 진정시켜 주며,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소염효과가 뛰어난 베툴린산이 함유되어 있어, 관절염과 피부염, 구내염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위에 좋은 대추는, 위가 약한 경우에 대추를 우려 마시면, 속이 편안해지게 되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해소와 숙변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추는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대추를 말려두고 차로 우려 마시면 좋습니다.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어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대추는 비타민 A·B·C, 사포닌, 마그네슘 등의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 주어 추운 겨울철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어,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추는, 소화기능을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기를 보하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삼계탕을 비롯한 각종 보양 음식 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제사상에도 빠지지 않는 과일입니다.

대추는 유기산이 풍부한 과일로, 과육에는 사과산과 주석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씨에는 지방과 베투릭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추에 풍부한 사과산은, 항바이러스, 항 박테리아작용이 뛰어나며, 주석산은, 신체의 유해성분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으며, 니코틴을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추에는 지방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베투릭산은 노화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추에 풍부한 칼슘과 철분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대추는 어릴 때는 푸른빛을 띠지만, 빨갛게 익어 가면서 영양이 더욱 풍부해지게 되고 단맛이 강해지게 됩니다. 익은 대추는 단맛이 강해 생으로 먹어도 좋고, 말린 대추 또한 약용과 요리 등에 사용하고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또한 대추 술, 대추차, 대추 식초 등으로 담가 먹고 있습니다. 대추는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로해소와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효능이 있으며, 뼈를 건강하게 하고, 위장 건강에도 좋은 효능이 있어, 건대추를 차로 끓여 꾸준히 마시면 변비 해소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추는, 100g당 104kcal에, 당분이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건대추는 껍질이 단단한 셀룰로오스로 싸여 있어 매우 치밀하고 견고한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추를 약으로 쓰거나 차로 우릴 때는, 대추를 한번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 쪼개지 않고 그냥 사용하면 유효성분이 잘 우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추를 삼계탕에 넣거나 차로 우릴 때는, 칼집을 내거나 가위로 약간의 상처를 내도 좋습니다. 대추는 껍질에 상처를 내야만, 베타카로틴 등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잘 우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추는,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잘 익지 않은 풋대추는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추는 예로부터 오장에 두루 작용하는 약재로, 오래 먹어도 해가 없으며, 단맛이 나기 때문에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말린 대추를 연하게 우려내서 가족 모두가 물 대용으로 마시면, 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철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또한 건대추를 약으로 쓸 때는, 건대추와 물을 1대 5의 비율로 넣고 우려서 기호에 따라 꿀을 넣어 마셔도 좋고,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인삼을 추가하여, 대추 인삼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대추 인삼차를 끓일 때는, 인삼 1뿌리에, 대추 열개 정도에 물 1000㏄를 붓고 중간불로, 물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