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과 동맥경화에좋은 양파, 양파즙효능

고혈압과 동맥경화에좋은 양파, 양파즙효능

양파는 소화를 잘되게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좋으며, 미용에도 많이 쓰이는 식품입니다. 몸을 움츠러들게 만드는 겨울은 고혈압 환자들에게 특히 더 위험한 계절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며 심근경색이나 뇌졸중과 같은 심·뇌혈관계의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고혈압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을 통해 겨울철 혈압 관리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이럴때는, 천연 혈압강하제로 알려진 양파를 섭취하는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양파는 2007년에 발간된 ‘영양학회지’에 실린 임상시험을 통해서, 양파 속 케르세틴 성분이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받은 바 있는 식품입니다.



양파는 식재료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약용으로 사용하기위해 양파를 즙으로 만들어서 섭취하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양파를 직접 구매해, 집에서 직접 양파를 즙으로 만들어서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양파즙 만들기로는 양파의 약리성분을 모두 추출하기 어려울 수 있을뿐 아니라 번거롭고 눈도 따갑습니다. 집에서 양파즙을 만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파를 뜨거운 물에 넣고 장시간 끓여내는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합니다. 이런 방식을 사용하면 양파가 가지고 있는 성분 중 많은 부분을 놓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번거로움을 피하고 간편하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양파즙을 구입해서 복용하기도 합니다.그러나, 구매한 양파즙도 대부분 물 추출 방식으로 만들어어 지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 박양균 교수팀이 조사한 바로는, ‘양파 겹별 퀘르세틴 함유량’에 따르면, “양파는 알맹이보다 겉껍질에 더 많은 약리성분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흰 양파즙과 적색 양파즙의 효능을 최대한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양파를 껍질째 갈아 사용하는 전체식 양파즙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양파의 매운맛은 따뜻한 성질로 기를 소통하고 비장과 위장을 조화롭고 튼튼하게 합니다. 이런 성분만 잘 흡수해도 속병에는 좋은 것입니다.

 


양바에는 황화알릴 정분이 들어있어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혈전을 녹여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동맥경화와 심장병등에도 좋으며, 중풍을 예방합니다. 양파는 중화 요리에서 빼놓지 않고 들어갑니다. 양파에 들어있는 황화알릴 성분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잘 되게하며, 알칼리성이 강하여 육류와도 궁합이 잘 맞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육류와 함께 요리하면, 식욕을 증진하고 살균작용도 하는 것입니다.

 


양파 껍질에 많이 함유하고 있는 퀘르센틴은, 플라보노이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로, 육류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을 내리고 혈관의 탄력성을 높여 중풍을 예방에 좋습니다. 이런 양파 껍질속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양파즙을 만들 때 전체식 양파즙을 선호합니다. 전체식 양파즙은, 양파의 부산물이 남지 않도록 초미세분말 기법을 사용하여, 양파를 통째로 갈아낸 뒤 ,양파즙을 만듭니다. 이런 방식으로 양파즙을 제조하면, 양파 알맹이뿐만 아니라 양파 껍질에 있던 약리성분까지 모두 추출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