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글루칸이 많은 식품 꽃송이버섯 효능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알려지고, 꽃송이버섯에 다량 함유 하고 있다는것이 알려 지면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인간의 면역증강 작용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꽃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은, ‘건조한 꽃송이버섯에서 100g당 43.6%의 베타글루칸이 함유’하고 있으며,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비특이적 면역반응으로 인간의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대식세포(macrophage)를 활성화 시켜 암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베타글루칸의 좋은점은, 혈당을 낮추고,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 시키고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꽃송이버섯은, 백색에서 건조하면, 밤색으로 변하며, 물결치는 꽃잎이 다수 모인 것 같은 모양입니다. 꽃송이 버섯, 한 덩어리의 지름은, 10~30cm, 높이는 10~20cm로 하얀 꽃배추와 흡사한 모습으로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뿌리 부분은 덩이 모양으로 공통의 자루로 반복해서 가지가 나누어지고 각 가지에서 꾸불꾸불 휘어진 꽃잎모양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자실층은 꽃잎모양의 얇은 조각 아래쪽에 발달하며 자실체에는 표면과 뒷면의 구별됩니다. 꽃잎모양의 각 편의 두께는 1mm로 육질은 처음은 유연하나 오래되면 단단하게 변합니다. 포자는 4.5~6~3.5~4.5㎛로 난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투명한 기름방울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아고산 지대에 많으며 살아 있는 나무의 뿌리나 뿌리 근처의 줄기 또는, 그루터기와 연결된 땅에 발생하며, 나무뿌리나 밑동에 심재부후를 일으키는 균이며 갈색부후균을 형성합니다. 꽃송이버섯에 대한 연구 결과 건조한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암, 고혈압, 당뇨 등에도 효능이 좋으며,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외국에서도 인기가 좋습니다

 


꽃송이버섯은, 야생에서는 8∼9월에 많이 볼 수 있으며, 독성이 없고 식약처에도 식품의 주원료로 등록돼 있습니다. 꽃송이 버섯은 씹는 식감과 향이 독특하고 맛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담황색이나 흰색을 띄다가 건조시키면 연한 갈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건조중량의 40% 이상일정도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이며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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