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보다 효능이 더 좋은 “방울토마토”
- 건강 음식 효능
- 2017. 1. 21.
“토마토”보다 효능이 더 좋은 “방울토마토”, 일단 토마토의 효능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토마토에 강력한 항암물질이 들어 있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예전 미국의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밝힌 보고서에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36%이상 낮다”고 했습니다. 이성분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 이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작용을 하고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라이코펜’에 버금가는, 좋은 효능을 지닌 ‘사포닌’ 성분이 또 있습니다. 라이코펜보다 4~5배나 더 많이 함유 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에 있는성분, 라이코펜에 이어 또다른 성분인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은, 당과 다른 물질이 결합된 상태의 화학물질을 말합니다. 그것을 일본의 약학박사는, 잘 익은 생 토마토에서 토마토 사포닌을 추출하는데 성공하여, 큰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후로,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 토마토의 라이코펜과는 또 다른 작용으로 건강에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사포닌은, “스테로이드호르몬”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하며, 당뇨병과, 갱년기장애, 골다공증 개선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기가 큰 토마토 보다도, 방울토마토나, 중간 이하 크기의 토마토에서, 토마토의 사포닌 함유량이 3~5배 정도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매되고 있는, 캔으로된 토마토나 농축환원 주스에는, 토마토 사포닌이 거의 함유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캔을 가열해 멸균 처리하는 과정에서 일부는 다른 성분으로 변화됐거나, 분해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마토나 방울토마토에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토마토 사포닌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방울토마토를 분쇄기로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사포닌은 젤리 형태 일때가 가장 많으며, 주스를 걸쭉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마토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지 않고 그대로 먹을때는, 사포닌 성분이 1/5정도밖에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하루 권장량은, “방울토마토는 4~5개, 중간크기 토마토는 1개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유기산이 적어 자극성이 적고, 소화를 잘되게하여, 환자에게도 좋으며, 니코틴을 해독 작용을 촉진하여 페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토마토는 갈증을 멎게하고 위장을 도와 소화를 돕는다고 합니다. 더위를타고 열성병을 앓을 때, 갈증이 심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먹어 소화가 잘 안될 때 과로하여 음기가 손상되어 허열이 상부로 오를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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